해상 단속과
각종 구조 구급 사고 출동을 전담한
해경청 제주항공대가 무사고 비행 6천 시간을 달성했습니다.
제주해경청 제주항공대는
흰수리 등 헬기 3대를 운용하면서
지난 2011년부터 5천 5백여 차례 출동해
400명을 구조, 이송하고
불법 조업 단속 임무 등을 수행했습니다.
무사고 비행 시간은 6천 시간,
비행 거리는 135만 킬로미터로
이는 지구 둘레를 34바퀴 돌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제주해경청은
오늘(29) 제주항공대 격납고에서 기념식을 열고
무사고 비행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청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