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제주 출생아 역대 최저…900명대 붕괴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5.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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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역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 감소한 823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출생아수가 900명 밑으로 떨어진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함께 사망자 수에서 출생아 수를 뺀 1분기 제주지역 인구 자연감소분은 490명으로
같은 기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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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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