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기 인권침해 조사기간 중 면담 부적절"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5.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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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권단체가 제주 백호기 축구대회 학생인권침해와 관련해
김광수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청한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조사기간 중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기간 중으로 진정인과 피진정기관이 만나는 것은
조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교육청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라
성실히 후속조치를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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