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완전 무료 도입, 연간 1천500억 이상 소요"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5.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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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스준공영제 7년과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오늘(30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행 제주도의 버스 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 또는 '완전 무료제'로 전환할 경우
연간 최소 1천 5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완전 무료제의 경우 많은 예산이 수반되지만
도민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최대치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개선 방안으로 노선별로 입찰을 통해
최저보조금을 제시하는 업체에 일정기간 한시적으로 면허를 부여하는
'노선 입찰제' 도입도 제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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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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