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원 다회용 컵 제공 중단…두 달간 회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6.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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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스타벅스와 관공서 카페 등에서 시행되던
1천 원 다회용컵 보증금제가 오늘(4일)부로 중단됐습니다.

다회용컵 사업자 측은 물류비와 인건비 등의 부담으로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그동안 제공된 다회용컵 회수를 위해 앞으로 약 두 달간 일부 매장에서 반납 기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에
직접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민간에 의해 추진되던 다회용컵 보증금제가 중단되면서
스타벅스 등은 오늘부터 300원의 추가 비용을 받는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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