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농협이 오늘(4일) 오후 조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도내 농협 공간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농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와 시설을 갖춘 농협 공간을
주민 문화향유와 생활체육, 교육의 플랫폼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미 지난 3월부터 농협 공간을 활용해 읍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챗GPT 교육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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