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수산물 방사능 안전 재인증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6.06 09:52

제주 전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사실이 재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도내 103개 어촌계와 259개 양식장을 대상으로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 시범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방사능 안전마을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받고 적합 판정을 받아야합니다.

제주도는 관련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했고
지난 달 10일자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주 전역이
수산물 방사능 안전마을로 재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