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무단 침입한 中 불체자 2명 검거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6.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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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6일) 저녁 제주시 애월읍의 한 사무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중국인 2명을 붙잡았습니다.

20대와 30대 중국인 남성 두 명은 올해 초 관광비자로 제주에 입도해 현재는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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