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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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들은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옛 것들을 지키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속 제주 오사카 이쿠노구에는 아직도 근현대 제주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을 비롯해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집행부의 각종 정책을 심도있게 다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단독 응찰로 한차례 유찰됐던 추자해상풍
제주 바다가 매년 고수온 현상으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식 광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고수온 대체 어종 개발을 위한 품종 연구가 처음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의 대표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인 탐라문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 날인 오늘 탐라개벽신위제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혁신도시 상생발전협의회 제도화 추진
  • 제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주민 간 상생발전을 위한 민관 혁신도시 상생발전협의회가 구성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 이정엽 의원은 '제주 혁신도시 조성과 발전에 관한 조례안'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에는 혁신도시 상생발전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했고 주변 지역과 연계한 도시재생 사업,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자원 개방 등에 대해 협의토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그동안 비상설로 운영된 상생발전협의회를 조례로 제도화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의를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4.06.08(토) 10:50  |  허은진
KCTV News7
00:45
  •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 성산일출봉 첫 야간 개방
  • 제주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17주년을 기념해 성산일출봉 야간 탐방이 처음으로 허용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세계자연유산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성산일출봉 정상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이 기간에 평소 보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 거문오름 용암길 6km 구간도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탐방할 수 있습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 오전 10시 이후 자연환경 해설사와 함께 사라오름 정상을 탐방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 2024.06.08(토) 10:37  |  허은진
KCTV News7
01:14
  • APEC 유치 제안서 오영훈 지사 발표…"제주 최적지"
  •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제안서 발표가 오늘(7일) 진행된 가운데 제주도는 오영훈 지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제주만의 매력과 강점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현장발표에서 오 지사는 6차례의 정상회담과 내년 20회를 맞는 제주포럼 등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APEC 정상회의 역시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회의시설과 숙박시설 등 정상회의 개최에 필요한 인프라가 이미 구비돼 있어 별도의 신개축에 따른 재정투입이 불필요하며 아울러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등 APEC이 추구하는 가치에 가장 부합한 도시임을 내세웠습니다. 오늘 발표에는 도두동 현직 해녀인 김형미씨가 공동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해녀복을 입고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문화를 비롯한 제주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자세하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 오늘 제안서 발표까지를 점수화 해 빠르면 다음주 중, 늦어도 이달중에 개최지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4.06.07(금) 17:30  |  양상현
KCTV News7
00:41
  • 흐리고 비…모레 새벽까지 최대 80mm 이상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에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 새벽까지 제주 북부 지역에는 5에서 40mm, 이외 지역에는 20에서 60mm, 산지와 남부중산간에는 8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돌풍과 함께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산지와 남부중산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24.06.07(금) 17:08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오 지사, 윤석열 대통령 제주 방문 건의
  • 오영훈 지사가 대통령실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방문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7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민생토론회가 아직 제주에서 개최되지 않았다며 어떤 형식으로든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를 방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APEC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정무보다는 국익을 위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 2024.06.07(금) 16:53  |  문수희
KCTV News7
02:09
  • 도로 다이어트?…"불법 주정차만 늘었다"
  • 종전 도로를 줄여 녹지공간과 보행로,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도로 다이어트 첫 시범 구간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하지만 기대 효과와는 달리 불법 주정차가 늘었고 단속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오히려 민원만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가 최근 조성한 시청 앞 도로 다이어트 사업 구간입니다. 도로 폭을 줄이고 기존에 있던 주차장을 없애 만든 자전거도로에 차량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습니다. 엄연한 불법 주정차인데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정차량은 자전거 도로 130미터 구간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있습니다. 지난 달 말, 공사가 마무리된지 채 보름도 안돼 자전거도로는 제 기능을 잃었습니다. 현장에 있는 동안 자전거는 한대도 보이지 않습니다. [인근 주민] "저기 몇 대가 지나갈 거 같아요. 거의 없어요. 본 적이 없어요." 제주시가 보행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추진한 도로 다이어트 사업이 공사 반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인도와 녹지공간 면적을 배 이상 늘리고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는데 약 1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문제는 주차장까지 종전 29대에서 9대로 대폭 축소하면서 사업 전부터 제기됐던 교통난과 불법 주정차, 그리고 자전거 도로 효율성 문제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에 있던 주차 단속 요원도 공사를 이유로 배치를 중단했고 단속 부스만 수개월째 방치돼 있습니다. [주민] "민원인도 주차를 못해서 민원 업무를 잘 못 보는데 있던 주차장도 다 없애고 지금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여기 몇 명이나 와서 공원을 즐기겠습니까?" 제주시는 당분간 계도 기간을 거쳐 이달 안으로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인력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다 넓은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제주에서 처음 도입된 도로 다이어트 사업이 실제로는 불법 주정차 현장으로 전락하고 민원도 빗발치면서 시작부터 조성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6.07(금) 16:24  |  김용원
KCTV News7
02:42
  • 민관협력 의원 조건 완화에 인건비 지원까지?
  •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의원이 서귀포시 대정읍에 지어진 지 1년 반이 지나고 있지만 운영할 의사를 구하지 못해 아직까지 개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선 다섯차례의 유찰 과정에서 운영 조건이 대폭 완화됐는데 여기에다 이번에는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이 발의되며 논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1월 서귀포시 대정읍에 지어진 민관협력의원. 의료 취약 지역인 농어촌 응급 환자와 야간 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지어진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문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선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모가 줄줄이 유찰됐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자 밤 10시까지의 운영시간을 평일 밤 8시, 주말 오후 6시까지로 축소하는 등 조건을 대폭 완화하기도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개원을 성공 시키기 위해 운영시간이 조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운영비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핵심은 간호 인력의 야간과 주말 근무 비용을 행정에서 지원해 줘서 민관 협력 의원 운영비 부담을 덜어주자는 겁니다. 지원 비용은 1년에 1억원 가량이 추산되고 의원 운영이 안정화 될 때까지라는 전제조건이 달렸습니다. [양병우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우선 빠른 세팅을 할 수 있게 평일이 아닌 휴일과 야간에 대해서만 간호인력에 제주도가 필요하다면 지원할 수 있다,는 운영 지원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당초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병원을 운영할 의사 입맛대로 행정이 끌려다닐 수 있다는 우려와 다른 민간 병원과의 형평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국 첫 사례인 만큼 당초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한 도민 사회의 충분한 논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양연준 / 민주노총 의료연대 제주지부장] "의사 한두명에 매달리는 방식이 아니라 공공병원에서 이 문제를 같이 책임지는 방식으로 가야 대정주민과 제주지역 보건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측면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민관협력병원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안은 오는 11일 시작될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다뤄질 가운데 타당성과 형평성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6.07(금) 16:04  |  문수희
KCTV News7
00:21
  • 사무실 무단 침입한 中 불체자 2명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6일) 저녁 제주시 애월읍의 한 사무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중국인 2명을 붙잡았습니다. 20대와 30대 중국인 남성 두 명은 올해 초 관광비자로 제주에 입도해 현재는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했습니다.
  • 2024.06.07(금) 16:00  |  김경임
KCTV News7
02:42
  • '일반도로서 어린이보호구역 과태료?'…환급조치 나서
  • 서귀포시 대정읍에 설치된 무인교통단속장비로 적발된 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1년 넘게 잘못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구간은 일반도로인데 어린이보호구역 기준이 적용되면서 더 많은 과태료가 부과된 건데요. 자치경찰은 부랴부랴 운전자들이 더 낸 과태료에 대한 환급절차와 재부과 조치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교차로. 이 일대 제한속도는 시속 30km로, 신호 위반과 과속을 단속하는 고정식 카메라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 장비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카메라로 적발된 위반 차량의 과태료가 잘못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속이 이뤄지는 지점은 일반도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일반도로에서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할 경우 7만 원, 제한속도를 위반하면 4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돼야 합니다. 하지만 단속이 시작된 이후 1년 넘게 어린이보호구역 기준이 적용돼 온 겁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에 설치된 장비의 과태료 부과기준이 잘못 적용되면서 1건 당 적게는 3만 원에서 많게는 6만 원의 과태료가 더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위반 차량에 과태료가 더 부과된 사례는 모두 831 건. 이 가운데 7백 여 건은 이미 과태료를 내면서 1천 8백여만 원이 더 납부된 상태입니다. 자치경찰은 지난달 초 자체 점검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장비의 오류를 발견했다며 인근에 어린이보호구역이 곧바로 인접해 있다보니 부과 기준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납부자에게 안내문을 보내 이미 수납된 금액에 대한 환급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아직 납부하지 않은 130여 건은 일반도로 기준으로 과태료를 정정해 다시 부과할 예정입니다. 환급금 신청은 자치경찰단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치경찰이 관리하고 있는 도내 고정식 단속카메라는 250여 대. 현재 다른 장비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자치경찰단은 앞으로 과태료 부과 과정에 대한 내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이아민)
  • 2024.06.07(금) 15:50  |  김경임
KCTV News7
02:05
  • 중개업소 자리에 무인점포…부동산업 '직격탄'
  • 도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문을 닫는 중개업소가 늘고 있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고치를 찍고 거래절벽도 이어지면서 당분간 부동산 중개업에 부는 한파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역 상업 중심지인 노형오거리 인근에 있는 한 상가입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로 쓰이는 상가 유리에 부동산 매물 정보를 안내할 때 사용하는 게시판들이 빈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해 부동산 중개업소가 폐업하고 소자본 창업으로 인기는 끌고 있는 무인 점포가 들어선 겁니다. [김지우 기자] "이곳에 있던 공인중개업소는 부동산 활황기였던 2010년대 중반 개업했지만 수년 전부터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실제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지난해부터 휴폐업 하는 공인중개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들어 5월까지만 도내 업체 100곳이 문을 닫거나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새로 문을 여는 공인중개사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월 기준으로 지난 2022년 120곳이 넘던 공인중개사 개업은 지난해 100곳에 그쳤습니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부동산 매수 심리 위축과 거래 감소가 중개업소 폐업에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대표]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분들은 줄어들고 중개사들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보니 투잡을 하는 경우도, 폐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거래가) 한 달 평균 10건이라고 하면 지금은 6~7건 정도…" 지난 4월 도내 주택매매거래량은 500여건으로 1년 전보다 17% 줄었고 미분양 주택 수는 사상 처음으로 2천800호를 넘어섰습니다.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당분간 관련 업계 한파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 2024.06.07(금) 15:32  |  김지우
KCTV News7
01:55
  • '동호인 제전' KCTV배 배드민턴대회 D-6
  •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복합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140여개 동호인 클럽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돕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셔틀콕이 빠른 속도로 네트 위를 오갑니다. 구석구석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스매싱. 선수들은 공을 쫓아 쉴새 없이 코트를 뛰어다닙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KCTV배 배드민턴 대회가 일주도 남지 않으면서 친구와 직장 동료 등 파트너와 손 발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반신아 / 중앙클럽] "작년에도 KCTV배에 제가 참석을 했는데 좋은 성적을 못 냈어요. 그런데 올해는 그보다는 조금 더 준비도 많이 했고 그래서 기대를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주 최대 배드민턴 대회인 만큼 많은 클럽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146개 클럽과 단체 6개팀 학생부 팀 등 152개 팀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대회기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회 주요 경기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대회 첫 날에는 직장대항 남자부 복식 경기와 전문체육 실업팀 단식 결승전 경기를 대회 둘째날에는 클럽 남자 1그룹 결승전과 전문체육 제주도청 복식 결승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규모는 물론 내실이 커지고 있는 KCTV배 배드민턴 대회 셔틀콕을 통한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에 참가 선수들은 각 클럽의 명예를 건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6.07(금) 15:27  |  이정훈
  • 문화와생활 (6월 10일)
  • 1.(전시)꽃 전시회 '풀왓' 꽃 예술작품 전시회 '풀왓'이 오는 21일과 22일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꽃 예술 협회와 제주 풀왓 플로리스트 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로 다양한 꽃 예술 작품을 무료로 선보이고,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간 : 6월 21일~22일, 장소 : 플라워 스튜디오 열매(조천읍 대흘리)) 2.(전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기록과 기억을 잇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 전'이 11월 3일까지 열립니다.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에 담긴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고 다듬어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11월 3일까지, 장소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 3. (전시) 어느 수집가의 초대 고 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8월 1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정선이 그린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작품 2만 1천여점에서 엄선한 대표 문화유산 360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6월 4일~8월 18일. 장소 : 국립제주박물관) 4. (행사)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 자연의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가 오는 16일까지 서귀포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사려니 숲 등에서 펼쳐집니다. 숲콘서트를 비롯해, 숲 속 건강 체조, 각종 인문학 소통 강좌 등이 마련돼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6.07(금) 14:33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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