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잉여전력 저장 활용' 최초 실증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6.12 14:29

제주에너지공사가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P2H(power to heat)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실증에 착수합니다.

P2H는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저장해 활용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에 대응 가능한 대표적인 기술 가운데 하나입니다.

에너지공사는
서부농업기술센터에 마련한 실증장소를 통해
지하수열과 공기열을 활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 등의 성능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또 자체 개발한 운영시스템을 적용해
오는 9월부터
전력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수요관리시장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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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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