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재단, 고사리삼 군락 자생지 곶자왈 매입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6.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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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멸종 위기 1급인 제주고사리삼 군락 자생지 곶자왈을 매입했습니다.

해당 곶자왈은 조천읍 선흘리 일대 49만㎡ 규모로 곶자왈 공유화 기금 6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매입한 지역은 제주고사리삼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작은 습지가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나도고사리삼, 자금우, 백량금, 제주백서향 등 다양한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제주도 식물의 천이 관계 연구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금까지 100여만 제곱미터 규모의 곶자왈을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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