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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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들은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옛 것들을 지키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속 제주 오사카 이쿠노구에는 아직도 근현대 제주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을 비롯해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집행부의 각종 정책을 심도있게 다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단독 응찰로 한차례 유찰됐던 추자해상풍
제주 바다가 매년 고수온 현상으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식 광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고수온 대체 어종 개발을 위한 품종 연구가 처음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의 대표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인 탐라문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 날인 오늘 탐라개벽신위제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곶자왈재단, 고사리삼 군락 자생지 곶자왈 매입
  •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멸종 위기 1급인 제주고사리삼 군락 자생지 곶자왈을 매입했습니다. 해당 곶자왈은 조천읍 선흘리 일대 49만㎡ 규모로 곶자왈 공유화 기금 6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매입한 지역은 제주고사리삼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작은 습지가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나도고사리삼, 자금우, 백량금, 제주백서향 등 다양한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제주도 식물의 천이 관계 연구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금까지 100여만 제곱미터 규모의 곶자왈을 매입했습니다.
  • 2024.06.15(토) 09:17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여름철 가축 질병 피해 주의…"시설 개선·위생 관리"
  •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가축 질병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축 농가에 축사 환기와 차광막, 단열재 설치 등 폭염에 대비해 기온을 낮출 수 있는 환경 시설을 개선하고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등 양질의 영양분 공급을 당부했습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젖소 유방염과 대장균성 설사증, 가금티푸스 등과 같은 세균성 질병 예방을 위해 축사 내외부 소독 등 철저한 위생 관리도 강조했습니다.
  • 2024.06.15(토) 09:06  |  문수희
  • 18일 전국 휴진에 도내 21곳 동참…"비상진료"
  •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전국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모두 21곳이 동참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13일)까지 집단 휴진에 참여하겠다고 신고한 도내 병의원은 모두 21곳으로 전체 4.2%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18일부터 도내 6개 보건소와 공공의료기관의 2시간 연장 진료를 실시하고 도내 113개소 약국의 평일 심야 시간과 주말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0일 도내 의원급 의료기관 500곳을 대상으로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서 교부를 완료했고 18일에는 업무개시명령도 발령할 계획입니다.
  • 2024.06.14(금) 17:44  |  문수희
KCTV News7
00:47
  • 제주시 31.4도 '올들어 최고'…내일 낮까지 '비'
  • 오늘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1.4도로 올 들어 가장 높게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4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고 공항과 오등동 29도 서귀포시는 27.2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곳에 따라 5에서 20mm 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다시 덥겠습니다. 해상도 흐린 날씨 속에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고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4.06.14(금) 17:19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제주도혈액원, 헌혈자의 날 맞아 나눔행사 개최
  •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이 오늘(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내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열리는 수국축제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헌혈자에게는 탐나는전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하고 헌혈증을 기부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헌혈의집에서는 모레(16일)까지 전혈과 혈소판 헌혈자를 대상으로 탐나는전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합니다.
  • 2024.06.14(금) 16:12  |  김지우
KCTV News7
02:28
  • 말로만 경제 활성화…집행률 '저조'
  • 지난해 역시 예산에 편성해 놓고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거나 다음 년도로 이월하거나 불용한 금액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도민의 삶과 밀접한 1차 산업과 민생경제 관련 부서의 집행률이 저조했는데요. 말로만 민생 경제 활성화를 외친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제주도 전체 예산은 7조 8천 739억 원. 이 가운데 다음 해로 넘긴 이월액은 4천 910억, 쓰지 못한 불용액은 2천 772억 원입니다. 특히 민생 경제와 1차 산업을 담당하는 부서의 사업 집행률이 저조하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전체 사업 집행률은 90.3%를 보인 가운데 해양수산국은 71.8%, 건설주택국 82.3%, 경제활력국은 86.4%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제주도의회 결산 심사 자리에서도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민간에 돈이 돌아야 하는데 관련 부서 사업 집행률이 줄줄이 하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권 / 제주도의회 의원] "평균 90% 미만 집행률을 보이는 부서를 보면 민생 경제, 1차 산업, 도민의 삶에 시급한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이들 부서만큼은 예산을 절감해도 문제라고 봅니다." 해마다 사업 집행률, 불용액에 대한 같은 지적이 반복되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는 점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 부서별로 효율적 운영과 소통이 부족한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양용만 / 제주도의회 의원] "예산 편성, 집행도 중요하지만 결산에 따른 환류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결산 부서, 예산 부서 따로입니다. 소통이 잘 안된다고 보이거든요." 코로나 이후 더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 민생경제 활력을 외치고 있지만 헛구호에 그치는 건 아닌지 올해 편성된 예산만큼은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제주도의 분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그래픽: 유재광)
  • 2024.06.14(금) 15:28  |  문수희
KCTV News7
02:20
  • 한라산 95% 점령 '조릿대'…식생 연구 '본격'
  • 한라산에 자생하며 가축 먹이로 쓰였던 조릿대가 이제는 전체 면적의 95%를 잠식하면서 천연 식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조릿대를 제거하고 이후 식생 변화를 파악하는 연구사업이 진행 중인데 조릿대 관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라산 해발 1700m 일대입니다. 넓게 펼쳐진 초지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한라산에 자생하는 조릿대가 사방을 뒤덮고 있습니다. 말과 가축의 먹이었던 조릿대는 한라산 방목이 금지된 30여년 전 전부터 빠른 속도로 한라산 전체를 잠식했습니다. 해발 500미터부터 1700, 1800대 미터 고지까지 서식지를 넓히면서 한라산 전체 면적의 95%를 점령한 상황입니다. 산철쭉과 구상나무 장관을 기대했던 탐방객들에는 낯선 풍경입니다. [박병기 / 탐방객(서울시)] "이건 저도 한라산에서만 본 것 같고 전체적으로 보니까 많이 자라있는 거 같고 평지에는 다 많이 자라있는 거 같습니다." [김용원 기자] "한라산을 점령한 조릿대를 시범 벌채하고 이후 식생을 조사하는 모니터링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1차 시범 제거를 마쳤고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40억 원을 투입해 마라도 면적의 1.6배가 넘는 50헥타르에 서식중인 조릿대를 벌채했습니다. 한라산연구부는 조릿대 제거 지역에서 나타나는 식생 회복 여부, 그리고 제거한 조릿대가 다시 자라는 기간 등을 파악해 효율적인 벌채 계획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김대신 / 세계유산본부 생물자원연구과장] "종들이 어떻게 나타나고 기존에 조릿대 양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보는 건데 지금 벌써 3년 차 됐으니 많이 감소는 했고 새로운 종들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일시적인 종들도 있고 장기적으로 나타날 종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한 1년 동안 모니터링하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2030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구 사업을 통해 한라산 생태계를 위협하는 조릿대 관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6.14(금) 15:12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 66.6%…전월보다 하락
  •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하락하며 60%선에 머물렀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아파트 입주율은 66.6%로 전월 대비 4.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43.1%로 가장 많았고 잔금대출 미확보와 세입자 미확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구원은 잔금 대출의 어려움과 매매가보다 높은 분양가로 입주율 개선을 저해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2024.06.14(금) 15:10  |  김지우
KCTV News7
01:58
  • 박진감 넘치는 셔틀콕 향연…KCTV배 내일 개막
  • 제주 최대 규모의 KCTV배드민턴 대회가 내일(15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140여개팀, 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됩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돕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셔틀콕이 빠른 속도로 네트 위를 오갑니다. 구석구석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스매싱. 선수들은 공을 쫓아 쉴새 없이 코트를 뛰어다닙니다. 제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KCTV 대회를 앞두고 파트너와 손 발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반신아 / 중앙클럽] "작년에도 KCTV배에 제가 참석을 했는데 좋은 성적을 못 냈어요. 그런데 올해는 그보다는 조금 더 준비도 많이 했고 그래서 기대를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주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 대회인 만큼 많은 클럽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146개 클럽과 단체 6개팀 학생부 팀 등 152개 팀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대회기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회 주요 경기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대회 첫 날에는 직장대항 남자부 복식 경기와 전문체육 실업팀 단식 결승전 경기를 대회 둘째날에는 클럽 남자 1그룹 결승전과 전문체육 제주도청 복식 결승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 [이상순 / 제주도배드민턴협회장] "직장부, 클럽 대항, 그리고 또 선수 대항 이렇게 단체 경기가 큰 게 특징인데 선수와 응원석이 하나가 되는 대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어느덧 올해로 25회째를 맞고 있는 KCTV배 배드민턴 대회 셔틀콕을 통한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에 참가 선수들은 각 클럽의 명예를 건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6.14(금) 14:59  |  이정훈
KCTV News7
00:33
  • 18일 개원의 집단 휴진 대비 비상 진료 돌입
  • 오는 18일 개원의 집단 휴진에 대비해 제주도가 비상 진료 체제에 돌입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도내 6개 보건소와 공공의료기관의 2시간 연장 진료를 실시합니다. 또 도내 113개소 약국에서 평일 심야 시간과 주말 운영도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지난 10일 도내 의원급 의료기관 500곳을 대상으로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서 교부를 완료했고 18일에는 업무개시명령도 발령할 계획입니다.
  • 2024.06.14(금) 14:28  |  문수희
KCTV News7
03:36
  • 불법 건축물이어서 더 허술…"전수조사 시급"
  • 그제,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발생한 옷 가게 화재와 관련해 소방과 경찰 등이 합동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장 감식을 통해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불법 건축물인 만큼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법적으로도 행정이나 소방의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기 시작합니다. 주위로 불이 번지면서 비닐하우스 전체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입니다. 지난 12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발생한 옷 가게 화재. 비닐하우스 6동과 창고, 옷가지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본격적인 화재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장 감식을 통해 불이 시작된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 내.외부에 CCTV 10여 대가 설치돼 있었지만 대부분 불에 타 복원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불이 난 건물은 불법 건축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농업용 비닐하우스를 불법 전용해 옷을 보관하거나 판매해 왔고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창고도 정식 허가 없이 무단 증축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소화기 정도만 비치돼 있었을 뿐 스프링클러 같은 소방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았습니다. 불법 건축물인데도 단속 강화는 커녕 오히려 행정이나 소방의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다 보니 정상적인 건축물보다 더 허술하게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지난 2019년에 서귀포시에 불법 전용과 무단증축이 적발돼 이행강제금까지 부과돼 있었지만 이후 아무런 개선 없이 5년 동안 불법, 무허가 형태로 운영되도록 사실상 방치돼 있었습니다. 부과된 이행강제금도 수년간 체납했지만 행정당국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처했는지에 대해서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영호 / 제주국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화재 위험성이 있는 것들은 우리 소방법에 의해 가지고 소방시설들을 설치해서 화재 예방을 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근데 가건물 같은 경우는 이런 법규 적용을 받지 않다 보니까 아무래도 소홀히 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좀 특별히 관리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불법 건축물은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자칫 주변으로 번지며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단속 강화와 함께 이를 제재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6.14(금) 14:19  |  김경임
KCTV News7
00:50
  • 드림타워 화재 계기 '자동속보설비' 전수 조사
  • 드림타워 화재 당시 자동 경보시설이 꺼진 사실이 드러나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소방당국이 이를 계기로 도내 자동화재 속보 설비를 전수 조사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자동화재 속보설비를 갖춘 도내 430개소를 대상으로 190여 곳은 작동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설치 의무가 없는 220여 곳은 필요할 경우 정비 신청서를 받아 철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드림타워 화재건은 다음 주까지 경보 설비를 누가 언제 껐는지, 그리고 고의성은 있었는지 등을 수사해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 9일 드림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자동 화재 속보 설비가 작동되지 않아 소방 신고가 17분 지연됐습니다.
  • 2024.06.14(금) 14:01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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