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 정부혁신 국내 최초 인증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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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이 행정안전부의 제3회 정부혁신 국내 최초 사례로 공식 선정됐습니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2013년 3월 개원 당시 전국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의료 취약지역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편의 증진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난해까지 10년간 200여명의 산모가 이용했고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등 감면 대상자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전국 20개소에서 이같은 시설이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 혁신사례를 최초로 도입한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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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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