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이창흠,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내정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6.21 09:24
제주 출신의 이창흠 환경부 기획탄소정책실장이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내정됐습니다.

이창흠 실장은 환경부 장관 비서관과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환경부 내 대표적 환경정책기획통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대통령실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내정자는 서귀포시 남주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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