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드림노트북 절차 없이 다른 활용 논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6.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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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의 공약 가운데 하나로 학생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드림 노트북과 관련해 잔여 물량이 목적 외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교육청 결산 심사 자리에서 한동수 의원은 남는 노트북 활용 취지는 좋지만 의회가 승인한 대로 예산이 집행돼야 한다며 지난해 미수령 노트북 170여 대를 서귀포학생문화원에 제공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교육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구두로 이야기는 했다며 변경 승인 과정 절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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