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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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잔여 드림노트북 절차 없이 다른 활용 논란
  •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 가운데 하나로 학생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드림 노트북과 관련해 잔여 물량이 목적 외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교육청 결산 심사 자리에서 한동수 의원은 남는 노트북 활용 취지는 좋지만 의회가 승인한 대로 예산이 집행돼야 한다며 지난해 미수령 노트북 170여 대를 서귀포학생문화원에 제공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교육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구두로 이야기는 했다며 변경 승인 과정 절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2024.06.25(화) 16:17  |  허은진
KCTV News7
02:54
  • 침몰? 해경 출동 '소동'…알고보니 통신 불량
  • 제주 먼바다에서 조업하던 진도 선적 어선이 갑자기 통신이 두절돼 해경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해경은 선박 충돌에 의한 침몰 사고로 추정했지만 단순 교신 문제로 드러났고 다행히 선박은 정상 항해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경 헬기 열화상 카메라에 찍힌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입니다. 짙은 안개가 낀 바다에는 선박 한 척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24일) 밤 11시 15분부터 진도 선적 46톤급 A 호의 위치 신호가 끊긴 지점입니다. 수차례 교신에 실패하자 목포어선안전조업국이 오늘(25) 새벽 5시 45분쯤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위치신호가 끊긴 시점에 홍콩 선적 3만 5천톤급 상선이 해역을 운항한 사실에 미뤄 충돌로 인한 침몰로 추정하고 긴급 출동했습니다. 승선원 12명이 타고 있어 대형 인명피해까지 우려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선박은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호가 끊긴지 약 10시간 지난 오늘(25일) 오전 9시 8분 무전을 통해 어선안전조업국으로 위치를 알렸고 해경은 차귀도 남서쪽 240km 해역에서 조업중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 호에는 위치신호를 알리는 장비들이 설치됐지만, 통신 반경이 80km에 불과해 100km가 넘는 해역에선 무용지물이었고 100km 이상에서도 위치 신호가 자동 전송되는 장비가 있었지만 이 역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원거리 조업에서 1500km 해역까지 교신 가능한 무전기가 있었지만 선장은 "당시 소리를 줄이고 조업하는 상황이어서 신호를 듣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순 교신 장애로 배타적 경제수역을 포함한 제주 해역을 관할하는 함정 8척과 헬기 4대가 총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진 겁니다. [송상현 / 제주해양경찰서 수색구조계장] "수신이 안됐다고 합니다. 잠은 안 잤고 수신이 안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위치만이라도 어업정보통신국에 확인됐다면 저희 가용 세력이 오늘 총동원되지 않았을 텐데 만약 다른 해역에서 사고가 터지면 저희가 대처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업 어선은 24시간 마다 위치 보고를 하게 돼 있지만 최근 3개월 사이 이를 지키지 않은 어선은 40척이 넘고 있습니다. 기상 문제로 인한 통신 장애나 원거리 조업 등이 주 원인이지만 조업을 위해 일부러 신호를 끄는 사례도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업 어선 관계자] "오늘 날 좋다가 내일 주의보 내려진다고 하면 수신 장비 다 꺼버리고 (조업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한편 남해어업관리단과 해경은 어선이 입항하는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소동을 계기로 원거리 조업의 고질적인 통신 장애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도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4.06.25(화) 16:16  |  김용원
KCTV News7
02:11
  • 관광 1번지 '옛말'…관심·점유율 '최저'
  • 항공편 감소와 고물가로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제주관광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실제 제주 여행의 관심도와 점유율 등 각종 지표가 7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들어 현재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57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8.8% 줄어든 규모입니다. 국내선 항공편 축소와 항공료 등 비싼 여행 경비로 인해 관광객 발길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 여행에 대한 관심도와 점유율 등 각종 지표가 일제히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코로나19 반사이익으로 60%대까지 올랐던 제주여행 관심도는 올해 39%로 추락했습니다. 앞으로 3개월 내 제주 여행이 예정된 응답자 비율을 나타내는 계획 점유율은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지난 3개월 내 제주를 다녀간 경험이 있는 방문 점유율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해당 조사가 시작된 2017년 이후 7년 만에 지표들이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다면서 최근 정체된 해외여행 수요에도 불구하고 비계 삼겹살 논란 등 제주여행에 대한 부정적 보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광 1번지라는 옛 명성을 잊고 수요자 중심으로 관광산업의 체질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홍성화 /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지금 제주도의 브랜드라든가 이미지가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러면은 관광 마케팅 방식을 재설계할 때가 오지 않았는가. 소비자 맞춤형 관광 콘텐츠나 상품 개발 등 이런 쪽으로 빠른 변신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제주도는 관광업계 위기감이 커지자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송상윤)
  • 2024.06.25(화) 15:54  |  김지우
KCTV News7
00:49
  • 김한규, '관광청 신설'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
  •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지역 주요 공약인 관광청 신설과 제주 유치와 관련해 국회에서 관련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한규 국회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관광 사무를 분리해 한국관광진흥청을 설립하고 목적과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을 발의한 김 의원은 관광 사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행할 컨트롤타워를 만들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며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 관광청 신설과 제주 유치는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공약이지만 감감무소식이라며 지금이라도 공약 이행해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4.06.25(화) 15:49  |  허은진
KCTV News7
02:25
  • 어린이 태운 채 공중에 멈춰…30분 만 구조
  • 어제 서귀포시의 한 행글라이더 체험장에서 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체험을 하던 어린이 2명이 공중에 매달려 있다가 30여 분 만에 구조됐는데요. 해당 시설은 행정의 관리나 안전 점검 대상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행글라이더 체험장. 아찔한 높이에 자전거 모양의 행글라이더가 멈춰 서 있습니다. 줄에 고정된 기구에 탄 어린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매달려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체험장에서 고정식 행글라이더가 멈췄습니다. 기구가 멈춘 높이는 약 20m 상공. 당시 해당 기구에는 11살과 9살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공중에 매달려 있던 어린이들은 소방 등에 의해 30여 분 만에 구조됐고,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체 측은 기계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해당 기구는 시설물에 설치된 와이어에 고정돼 오가는 방식으로 컴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작동되는데 벌레 등으로 인해 비상 센서가 작동하면서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체 관계자] "(원래보다 기구가) 더 온 게 문제에요. 그래 갖고 마지막 비상용 센서를 친 거지. 그걸 치니까 이제 말 그대로 비상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 아무것도 동작이 안 돼. 포토센서예요 쉽게 말해서 빛으로 쏘는 건데 벌레가 지나가거나 나비가 지나가면 이런 에러가 나와요." 추락 등 언제든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구조 당시 어린이들은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시설은 자유업으로 분류돼 행정의 관리나 안전 점검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광진흥법상 놀이기구로 분류되지 않아 이를 규제하고 관리할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레저시설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지만 정확한 현황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법 제정이 논의되고 있지만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사이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4.06.25(화) 15:38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제주 건설경기 '침체'…1분기 계약액 14% 감소
  • 건설경기 악화로 올해 1분기 공사 계약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에 현장을 둔 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6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 감소했습니다. 본사 소재지가 제주인 업체들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4천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금리 인상과 미분양 증가 등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값까지 상승하면서 도내 건설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24.06.25(화) 14:24  |  김지우
KCTV News7
02:51
  • 제2부교육감 논란 재현…김광수 교육감 입장은?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제2 부교육감 직제 신설 문제가 제주도의회 예결위에서도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집행부는 물론 예결위원들 사이에서도 제2부교육감 신설 필요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요. 이런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이 내일(26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어떤 입장을 표명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2 부교육감 직제 신설 문제가 도의회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 이어 예산 결산심사하는 예결위에서도 쟁점이 됐습니다. 특히 집행부 뿐만 아니라 예결위원간에도 제2 부교육감 신설 필요성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빚어졌습니다. 정민구 의원은 유보통합 등 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 속에 진행돼야 하는 교육사업들이 늘고 있지만 중앙부처에서 발령받는 부교육감의 짧은 재직으로 연속성과 정무기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제주특별법의 특례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민구 / 제주도의회 예결위원] "부교육감 신설에 대해서 물론 경기도만 있어요. 그것은 교육부 지침에 의해서 인구, 학생 수 딱 정해져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지방교육청은 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제주도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반면 제2 부교육감 직제 신설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유보 통합이나 늘봄학교 등 교육사업이 전국의 모든 시도교육청에서 수행하고 있다며 제주만 제2 부교육감 신설이유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2부교육감 신설로 자칫 조직이 비대해질 수 있다며 도교육청의 고등학교 사무를 지원청에 이관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동우 / 제주도의회 예결위원] "유보통합, 늘봄학교 AI디지털교과서, 제주교육발전 특구 이것 때문에 제2부교육감이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교육청에서 답변을 하시는데 여기 보면 이 모든 내용이 17개 시도교육청이 다하는 일이에요." 또 다른 예결 위원들은 제주도교육청이 제2 부교육감 신설을 추진하면서 공청회 등의 충분한 여론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제2 부교육감 직제 신설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온 김광수 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어서 최근 교원단체의 반발과 도의회 지적 등으로 종전 입장에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6.25(화) 13:52  |  이정훈
KCTV News7
00:47
  • 흐리고 빗방울…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산간 150mm 이상
  • 제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오후 사이 5mm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27일까지 50에서 100mm, 남부와 산간은 150mm 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특히 모레인 27일 새벽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해상은 흐리고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2.5미터 내외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6.25(화) 12:04  |  김용원
KCTV News7
00:43
  • 도의회 예결위서 '제2 부교육감 신설' 놓고 충돌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제2부교육감 신설을 둘러싸고 제주도의회 예결위에서도 다시 한번 논란이 재현됐습니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정민구 의원은 오늘(25일) 교육청에 대한 결산심사에서 교육특구 지정이나 학교 수영장 사용 문제 등에 자치단체와 협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제주특별법에 보장된 제2부교육감 신설 등 특례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강동우 의원과 강성의 의원은 제2부교육감 신설에 앞서 절차적 타당성과 충분한 도민 공감대가 필요함에도 교육청이 서둘러 추진하고 있다며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4.06.25(화) 11:53  |  이정훈
KCTV News7
01:00
  • 제주 해상 운항 선박 '통신 두절'…해경 긴급 출동 소동
  • 제주 해상을 운항하던 선박의 통신이 두절돼 해경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4일) 밤 11시 15분부터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진도 선적 46톤급 A호의 모든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해경은 통신이 두절된 시점에 홍콩선적 3만 5천톤급 상선이 교차 통과한 점에 미뤄 충돌 후 침몰 사고로 추정하고 경비함정 8척과 항공기 4대 등을 급파해 오전 8시 20분부터 해역을 집중 수색했습니다. 이후 오전 9시 8분 A호가 목포어선안전조업국에 차귀도 남서쪽 240여 킬로미터 해상을 항해 중이라는 교신을 전하면서 상황은 모두 마무리됐고 승선원 12명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어선 A 호에 위치발신장치가 있었지만 항해 구역이 통신 반경을 넘어서면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4.06.25(화) 11:53  |  김용원
  • 문화와생활 (6월 26일)
  • 1.(전시) 제3회 제주국제아트페어 2024 제주국제아트페어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46개 갤러리가 참가해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과 채기선 작가의 한라산에서부터 청년, 신진 작가들의 그림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천 500여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7월 4일~ 7일,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전시) 김복신 작가 - 곶, 그리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작가 발굴 지원전 김복신의 곶, 그리움 전이 오는 30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역사문화전시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어린시절 봤던 제주의 곶을 수많은 나뭇잎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6월 30일까지, 장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역사문화전시관) 3. (전시) 어느 수집가의 초대 고 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8월 1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정선이 그린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작품 2만 1천여점에서 엄선한 대표 문화유산 360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6월 4일~8월 18일. 장소 : 국립제주박물관) 4. (전시) 제주 작가 작품전-탐라만상전 제주 작가 21명이 모여 진행하는 탐라만상전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제주 갤러리ED에서 열립니다. 이번 작품전을 통해 21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 35점이 전시되며 작품판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간 : 7월 1일~14일, 장소 : 갤러리ED)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6.25(화) 11:43  |  김수연
KCTV News7
00:36
  • 제주 농민들 "필수농자재 지원조례 제정 촉구"
  • 기후위기와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지역 농가들이 필수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내 6개 농민 단체로 구성된 제주농민의 길은 오늘(25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과 함께 주민 발의로 필수농자재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수농자재 지원조례는 농민 생존권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이자 제주경제를 뒷받침하는 농업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2024.06.25(화) 11:36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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