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행복택시 이용실적 꾸준히 늘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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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행복택시 이용실적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르신 행복택시 복지카드 발급율은 2023년 80%에서 현재 86%로 증가했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건수도 2022년 2천 900건에서 2023년 3천 800건, 올해는 5천건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증명사진 없이도 즉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읍면지역 65살 이상, 동 지역 70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16만 8천 원에 1일 2회, 한차례에 최대 1만 5천원까지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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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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