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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1
  • '소방 회복' 수소버스 첫 도입…활용방안 '고민'
  • 각종 화재나 재난 현장에는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화재 같은 경우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소방대원들이 쉴 공간은 마땅치 않은데요. 재난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의 회복을 돕는 차량이 제주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도입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한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치솟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쉴새 없이 물줄기를 쏘아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특수 장비와 헬기까지 투입됐지만 불을 끄기까지 무려 6시간이 걸렸습니다.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 작업에 오랜 시간이 걸리면서 소방관들의 체력이 고갈되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은 마땅치 않습니다. [양근호 / 제주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 "(현장) 통제단 발동이 되면 (소방서에 있는) 트럭으로 해서 간이 천막을 세워놔서 쉬는 쪽으로 해서 그렇게 했는데." 이런 가운데 재난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의 회복을 돕는 차량이 처음으로 제주에 도입됐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진행하는 나눔 프로젝트로 지난해 강원도를 시작으로 경북 등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입니다. 차량에는 방화복 건조대와 조리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어, 지친 소방대원들이 휴식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전기차가 지원됐습니다. [정의선 /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저희는 무엇보다도 소방관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저희가 지킬 수 있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버스를 운영하면서 저희가 또 노하우를 많이 얻어서 또 다른 부분에도 지원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수소 전기버스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해당 차량은 제주소방안전본부 소방 교육대에 비치돼 있다가 대형 재난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관건은 차량의 충전 문제입니다. 현재 제주에 있는 수소차 충전소는 함덕 단 1곳으로 차량이 보관되는 소방 교육대에서 약 20km 가량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 회복지원차량의 특성상 대형 재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자칫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는 점도 간과할 수 없어 앞으로 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현대자동차 그룹)
  • 2024.06.28(금) 16:20  |  김경임
KCTV News7
01:58
  • 산업 생산·소비 동반 감소…기업경기 '침울'
  • 제주도내 광공업 생산과 소비가 올해 처음 동반 감소하는 등 산업활동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기업경기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제주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들어 처음으로 제주지역 산업 관련 주요 지표들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 광공업 생산은 비금속광물과 전기·가스업을 중심으로 1년 전보다 2.1% 감소했습니다. 생산이 주춤하면서 출하는 이보다 큰 6.6%의 감소폭을 기록했고 도내 소비 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0.4% 줄었습니다. 올해 처음 생산과 출하, 소비가 나란히 위축되는 이른바 트리플 감소가 발생한 겁니다. [황해범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장] "대형소매점 판매는 음식료품을 제외한 전 상품군에서 감소했습니다. 소비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산업활동이 둔화돼 생산,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경기도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6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7월 지수는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80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다만 최근 외국인을 중심으로 관광객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경기 개선 여지도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박으뜸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과장] "기업심리지수가 100을 하회한다는 의미는 현재 실적에 대해서 비관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광객 수가 외국인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서 기업들의 심리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이와 함께 도내 기업들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으로 인한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송상윤)
  • 2024.06.28(금) 16:13  |  김지우
KCTV News7
00:31
  • 급성 호흡기 감염병 '백일해' 환자 증가세
  • 급성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에서 모두 58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55명이 이달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고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의료 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4.06.28(금) 15:29  |  문수희
  • 한라생태학교 초등학생 모집…선착순 20명
  •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초등학교 3,4,5학년을 대상으로 한라생태학교 참가학생을 모집합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한라생태학교는 다음달 27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참가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로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입니다. 올해는 '바람'을 주제로 연 만들기와 밤 산택, 아침숲길 산책,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4.06.28(금) 14:51  |  이정훈
  • 문화와생활 (7월 1일)
  • 1. 골목상권 5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환급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골목상권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탐나는전 5천원이 환급됩니다. 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에 구매한 영수증을 첨부하면 10일 이내에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 : 예산 소진시까지, 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 참고) 2.(전시) 제3회 제주국제아트페어 2024 제주국제아트페어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46개 갤러리가 참가해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과 채기선 작가의 한라산에서부터 청년, 신진 작가들의 그림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천 500여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7월 4일~ 7일,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공연) 4.3진혼극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 4.3으로 제주를 떠난 재일제주인의 삶을 다룬 연극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이 오는 3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재일교표 3세 김기강씨가 작품 연출, 출연까지 도맡아 1인극을 펼칠 예정입니다. (일시 : 7월 3일 저녁 7시, 장소 :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4. (전시) /탐라서각연구회 20주년 기획전-'청출어람' 제주지역 서각예술 보급에 힘써온 오평범 선생님과 그의 제자들이 모여 청출어람 서각전을 개최합니다. 문인화부터 인물화 동양화 등을 그림과 다양한 글씨체의 캘리그라피 등을 나무에 새긴 서각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 7월 6일~11일, 장소 : 문예회관 제1전시실)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6.28(금) 14:49  |  김수연
KCTV News7
02:54
  • 폐태양광 패널 본격 발생...첫 처리시설 준공
  • 2000년대 중반 이후 보급이 확대된 태양광 패널은 기대수명이 평균 20∼30년이라는 점에서 향후 수년내에 폐패널 발생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제주에는 별도의 처리 시설이 없어 폐기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제주에서 처음으로 관련 시설이 준공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폐태양광 패널 해체 작업이 한창입니다. 유압 실린더에 옮겨진 패널을 둘러싸고 있는 알루미늄 프레임이 제거됩니다. 알루미늄이 제거된 패널은 또다른 선별 기계로 옮겨져 잘게 부숴지고 구리와 강화 유리 역시 잘게 부서져 불순물이 걸러집니다. 제주에 처음 도입된 폐태양광 패널 재활용 시설입니다. 국비 등 10억원이 투입돼 1시간에 23킬로그램 상당의 폐 태양광 패널 30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1년에 폐태양광 패널 1천6백톤 가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몹니다. [김성철 / 제주리사이클링센터 대표] "폐패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아마 제주도에서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라고 보고 이 부분은 알루미늄이라든가 강화유리들을 자원화시킴으로 인해서 제주도에 큰 이점이 되지 않겠는가" 태양광 패널은 유리와 알루미늄·실리콘과 구리 등으로 제작돼 최대 90%까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별다른 시설이 없어 방치되거나 처리에 애를 먹었습니다. 지난 2000년대 중반 이후 널리 보급된 태양광 패널은 기대수명이 평균 20∼30년입니다. 이 때문에 향후 몇년 이내 제주에서도 폐패널의 발생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해 오는 2030년이면 연간 200톤 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폐 태양광 패널 처리 시설이 들어서면서 재활용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정덕기 /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전자제품의 종류가 계속적으로 늘고 발생량도 늘기 때문에 제주 지역의 전자폐기물 발생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제주에서 발생하는 전자폐기물을 2040년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무료로 폐가전제품을 수거하면서 수거 대상에 폐태양광 패널을 포함시켰습니다. 폐태양광 패널의 수거는 전화 1599-0903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노후화된 폐태양광 패널을 수거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처리 시설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6.28(금) 14:18  |  이정훈
KCTV News7
00:34
  • 다음달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 4,300원으로 인상
  • 내달 1일 0시부터 제주도내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현행 4,100원에서 4,300원으로 인상 적용됩니다. 소형택시 기본요금은 2,900원에서 3,000원으로 대형택시는 5,500원에서 6,000원으로 조정됩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해 10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4,3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논의했으나 4,100원으로 결정하고 나머지 미인상분 200원은 올해 상반기에 반영하기로 의결한데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 2024.06.28(금) 13:58  |  양상현
  • "APEC 정상회의 제주 분산 개최 환영"
  • 제주도의회가 정부의 내년 APEC 정상회의의 분산 개최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2025 APEC 준비기획단과 제주도가 회의 분산 개최와 관련해 구체적 방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며 제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회의를 유치해달라고 제주도에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의회도 힘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의장은 지난 21일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경주가 잠정 결정되며 제주 분산 개최를 촉구한바 있습니다.
  • 2024.06.28(금) 13:30  |  허은진
KCTV News7
01:56
  • 날씨ON (장마·더위 전망)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장마가 시작된 이후 연일 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잠시 소강상태에 들긴 했지만 내일부터 다시 제주에 장맛비가 시작되겠는데요. 앞으로의 장마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주말 정체전선이 제주 남쪽에 걸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산지는 200mm 이상 중산간에는 150mm 이상,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북부와 추자도는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부터 늦은 오후, 그리고 모레 아침부터 낮사이에 북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까지도 비예보가 들어있는데요. 7월 1일 예상 기압계를 보면요. 북태평양고기압이 제주도 부근에 위차할 것으로 보이는데, 북쪽의 건조공기가 같이 남하하면서 그 사이에 폭이 매우 좁은 강수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강수대가 정체하는 곳에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큰데요. 제주는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같은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3일부터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이 위쪽까지 북상하면서 제주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일 이후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에서 31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6.28(금) 11:31  |  김수연
KCTV News7
00:50
  • 오순문 인사청문회…청주 오피스텔 투기 의혹
  •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 오피스텔 투기 의혹이 집중 추궁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위원회는 오늘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오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당시 부동산 투자 붐이 일던 청주 오송역 근처에 오피스텔을 구입하고 한 번도 거주하지 않았다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부동산 임대 사업자로 신고하고 해당 오피스텔을 통해 임대 수익을 내면서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것에 대해 고위 공직자로서 도민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순문 후보는 당초 거주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구매했지만 상황이 변해 그렇지 못했다며 임대 수익이 얼마 되지 않아 겸직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 2024.06.28(금) 11:29  |  문수희
KCTV News7
00:39
  • 4.3희생자 보상금 5차 접수…2천 700명 대상
  •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부터 5차 4.3희생자 보상금 대상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5차 신청 대상은 2천 700명이며 접수는 올 연말까지입니다. 보상금 신청은 신분증과 필요 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나 제주도, 행정시를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희생자 4천 400여명에 대한 청구권자에게 3천 395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그동안 분산 운영되던 4.3 지원과를 다음달 9일부터 옛 제주경찰청 건물의 후생관으로 통합 이전할 예정입니다.
  • 2024.06.28(금) 11:23  |  양상현
KCTV News7
00:47
  • 어르신 행복택시 이용실적 꾸준히 늘어
  • 어르신 행복택시 이용실적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르신 행복택시 복지카드 발급율은 2023년 80%에서 현재 86%로 증가했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건수도 2022년 2천 900건에서 2023년 3천 800건, 올해는 5천건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증명사진 없이도 즉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읍면지역 65살 이상, 동 지역 70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16만 8천 원에 1일 2회, 한차례에 최대 1만 5천원까지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 2024.06.28(금) 11:22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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