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떨어지고 나무 뽑히고'…강풍 피해 속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02 16:39
오늘 북부 지역에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조천읍에서 강풍에 도로변 나무가 쓰러졌고 화북동에서는 도로 중앙분리대가 넘어졌습니다.

일도동과 연동에는 공동주택과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하루에만 강풍피해 10여 건이 발생해 긴급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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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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