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월 외식업 매출 소폭 감소…전국 3곳 뿐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7.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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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제주도내 외식업 상권의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 빅데이터 기업 핀다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지역 외식업 상권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24% 줄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외식업 매출이 감소한 곳은 제주를 비롯해 서울과 강원 등 3곳 뿐입니다.

다만 지역별로 보면 서귀포시 지역 매출이 2.97% 감소한 반면 제주시 지역은 0.93% 증가하며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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