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진성협 씨, 43년간 765회 헌혈…전국 최다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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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진성협 씨가 어제(2일)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에서 765번째 헌혈을 하며 우리나라에서 최다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진 씨는 지난 1981년 고등학교 재학시절 악성빈혈을 앓고 있던 친구에게 혈액을 공급해주기 위해 헌혈을 시작했고 43년 간 꾸준히 헌혈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헌혈 정년까지 1천회를 목표로 헌혈에 동참하고 싶다는 진 씨는 도민들도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운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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