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에 밤사이 열대야…서귀포 올들어 처음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7.05 07:39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최저기온이
제주시가 25.4도, 서귀포가 25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귀포의 경우
열대야가 발생한 것은 올들어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에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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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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