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자원화 시설 처리 효율 높고 친환경 수익 창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07 13:12

최근 준공된 도내 폐기물 공공 자원화 시설이
이전보다 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수익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 준공된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는
하루 재활용품 140톤을
처리하며 선별률은 67.2%로
종전 봉개 재활용 시설의 56.5%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는
하루 폐기물 380여 톤을 소각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에너지로 전환해
지난해 전기 판매 수익
153억원을 올렸습니다.

올해 5월 준공된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도
바이오가스 2천 4백톤을 에너지로 바꿔
연간 운영비 50억 여 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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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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