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비 내리는 '초복'…내일 오후부터 다시 무더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7.15 16:09

삼복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로 강수. 강도에 차이를 보인 가운데
제주도 산지와
동남부, 남부 중산간에는
한 때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며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26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삼계탕 등 도내 보양식 판매점마다
여름철 몸 보신을 하려는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낮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린 후 그치겠고
이후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