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기록 없던 3살 아동 소재 파악…"외국 출국"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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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수년 간 진료 기록 등이 없이 위기 아동으로 분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던 3살 남자 아이의 소재가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3살 A 군이 2021년 5월 태어난 이후 그해 10월, 모친 그리고 누나와 함께 홍콩으로 출국한 기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행정시 등에 따르면 A 군은 복수 국적자로 외국 이름으로 조회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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