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라병원 "미복귀 전공의 사직 절차 진행"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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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5일)까지 전국에 전공의 사직 처리를 요청한 가운데 제주 전공의 수련 병원에서도 사직 절차가 진행됩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아직까지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40여 명 가운데 사직 의사를 밝힌 4명에 대한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한라병원은 정부 방침에 따라 미복귀 전공의 10명 모두 사직 처리하고 하고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대 의대 교수진을 비롯한 전국 병원 교수 대표들은 정부가 수련 병원을 압박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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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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