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동 호텔서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세, 투숙객 9명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7.16 08:12

제주도내 한 호텔 투숙객들이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25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이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병원에서 A씨는
혈중 일산화탄소 수치가 20%를 넘어
중독 의심 증세로 판명됐으며

A씨를 포함한 호텔 투숙객 9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이 의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