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사업 '호응'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7.18 10:24

중장년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동단 제주본부가
최근 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85%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76%가
재형저축 가입 후
평균 근속기간이 증가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가입 기간에 대해서는
현재 5년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69%를 보였고
적정하지 않다라는 응답 가운데
선호기간은 3년이 가장 많았습니다.

개선사항으로는
장년층으로의 연령 확대가 34%로 가장 높았고
지원 인원과
예산 확대가 24%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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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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