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로 상가 점포 25% 공실…2층 가장 많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18 16:19
영상닫기
제주 칠성로 상가 점포 25%가 공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가 칠성로 빈점포와 유휴공간에 대해 현장 조사한 결과 칠성로 66개 건물, 310곳의 점포 가운데 77곳이 공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층별로는 지상 2층이 41곳으로 가장 많았고 지상 1층 25곳, 지하 11곳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는 칠성로 아카이드 상가에 오랜 기간 빈 점포로 방치된 곳이 많다며 예술인창작공간 활용과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역화폐 이용 확대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