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찜통더위 이어져…7만 8천여 명 피서 즐겨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7.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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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제주는 폭염특보 속에 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동부에는 폭염경보가 북부와 북부 중산간, 남부, 서부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35.1도, 성산은 32.1도까지 올랐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주말을 맞아 어제부터 제주에는 7만 8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고

도내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 물놀이 시설 등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오늘만큼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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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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