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단지 폐자재 야적장 화재…9시간 만에 진화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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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7시 1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약 9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현장에 폐목재 6백여 톤이 8미터 높이로 쌓여 있어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규모와 함께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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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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