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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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공모 또 유찰
  •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이 운영자를 찾기 위한 여섯 번째 공모를 냈지만 또 실패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어제(23)까지 6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공동입찰이 접수됐지만 필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민관협력병원 운영에 관심을 갖고 제주에서 실무자들과 몇 차례 만남을 가진 모 대학병원 퇴직 교수 역시 함께 할 동료 의사를 구하지 못해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은 반복된 유찰 과정에서 운영 조건과 시간을 대폭 완화하고 인건비 지원 조례까지 개정했지만 또 다시 운영자를 찾지 못하며 근본적인 운영방식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 2024.07.24(수) 16:18  |  문수희
KCTV News7
00:48
  • 경기 침체속 줄도산…올 상반기 1천곳 폐업
  • 고금리와 고물가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올 상반기에만 폐업 업체수가 1천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용업체 가운데 올 상반기에 폐업한 업체는 963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폐업수는 코로나19가 한창인 2020년 610개에서 2021년 720곳, 2022년 960개소, 지난해 1천 700군데로 해마다 증가한 가운데 올해 역시 작년 수준을 넘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신용보증대단과 다양한 특례 보증 운영으로 폐업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줄이고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4.07.24(수) 16:00  |  양상현
KCTV News7
03:00
  • 제주 바다 '해파리 주의보'…'독성 주의'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 바다 곳곳에서 해파리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을 비롯해 가까운 항포구에서도 쉽게 해파리를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독성을 지닌 노무라입깃해파리의 출현이 급증하고 있어 쏘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는 해수욕장으로 무언가 떠 밀려오고, 물 속에 있던 사람들이 빠르게 밖으로 나옵니다. 50cm를 훌쩍 넘는 투명하고 둥근 몸통에는 기다란 갈색 실 같은 것들이 달려있습니다. 강한 독성을 지닌 노무라 입깃 해파리입니다. [피서객] "어? 이게 뭐야. 조심해야 된대. 얘네 만지면 안 된대."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 바다에서 해파리 출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제주 해안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는데 가까운 항포구에서도 커다란 해파리 수십 마리가 떠 다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배들이 오가는 항구에서도 이렇게 독성을 지닌 대형 해파리들이 쉽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동중국해에서 성장한 해파리들은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 해역으로 흘러오면서 6월부터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관측되는데, 특히 올해는 제주 동부과 북부 해안에서 집중적으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관측된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개체 수는 1ha 당 108마리.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관측됐습니다. 지난해에는 한 마리 정도가 발견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출현 빈도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모든 해역에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윤석현 /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관] "현재 주로 제주 동부 해역 및 남해 중동부 해역에서 다량 출현하고 있습니다. 이 해역은 대만 난류수의 영향을 크게 받는 해역으로 동중국해에서 성장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난류수를 타고 북상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판단합니다." 해파리가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쏘임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도 벌써 5명이 해파리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독성 해파리를 발견했을 때는 접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해파리에 쏘였다면 즉시 물 밖으로 나와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씻어내야 합니다. [양은지 / 제주소방안전본부 구급팀장] "해파리 촉수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핀셋이나 신용카드를 활용해 조심스럽게 걷어내시고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두드러기가 가라앉지 않으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독성 해파리가 제주 바다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김희원, 강태규)
  • 2024.07.24(수) 15:53  |  김경임
KCTV News7
01:06
KCTV News7
00:25
  • 토평단지 폐자재 야적장 화재…9시간 만에 진화
  • 오늘(24일) 오전 7시 1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약 9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현장에 폐목재 6백여 톤이 8미터 높이로 쌓여 있어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규모와 함께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24.07.24(수) 15:26  |  김용원
KCTV News7
01:28
  • 오늘의 날씨 (7월 24일)
  • 오늘도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 속에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애월이 34.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도, 서귀포시 32.7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까지 50에서 100mm, 산지와 남부 중산간은 150mm 이상 내리겠고, 북부와 추자도는 20에서 6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많은 수중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에서 3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아침기온은 27에서 28도까지 오르겠고 낮기온도 31에서 34도까지 올라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너울이 점차 심해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중문해수욕장은 내일 오후부터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있어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4.07.24(수) 14:57  |  김수연
KCTV News7
03:06
  • 먼바다 조업 '위성 전화' 먹통…안전까지 위협
  •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원거리 조업 어민들의 주된 연락 수단인 위성 전화가 수개월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지 궤도 위성이 수명을 다하면서 전화가 먹통이 된 건데 어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29톤급 어선에 설치돼 있는 위성 전화입니다. 휴대전화나 인터넷 전화는 제주 해상 수십 킬로미터를 넘으면 불통인 반면 위성 전화는 상공에 있는 정지 위성을 이용해 중국이나 대만, 호주 해역에서도 송수신이 가능합니다. 수개월 원거리 조업에 나서야 하는 어민들은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거나 주변 선단과의 교신, 또는 해경이나 수협에 위치를 보고할때 무전기나 위치 발신 장치 대신 사용이 편리한 이 위성전화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최근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난 4월, 정지 위성이 노후화돼 수명을 다하면서 제주 연근해 어선의 80% 정도인 약 280척에 설치된 위성 전화가 하루 아침에 먹통이 된 겁니다. [박문택 / 선주] "(가족들과 통화가?) 안되죠. 언제쯤 들어갈 거다, 고기 좀 잡았다 다 할 수 있는 건데 완전 무용지물 돼버리니까 모르지. 이거 아예 안돼. 먹통이야, 여기 전화번호가 다 뜨는데 안돼 할 수가 없어." 이로 인한 부작용은 커지고 있습니다. 작년 2건에 불과했던 조업 어선 위치 미신고 건수가 올해 4월 위성 장애가 발생한 이후 약 100일 만에 5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차귀도 해역에서 10시간 가량 통신이 두절돼 해경이 긴급 출동했던 사건도 위성 전화 불량으로 인한 위치 신고 미이행이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이용하는 위성 전화 서비스가 무용지물인데다 위치 미신고에 따른 과태료 처분까지 받아야 하는 어민들로서는 불만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용식 / 제주시어선주협회 이사] "각 어선주 분들이 자비로 비싼 장비를 사서 사용해 왔는데 수개월째 안되다 보니 유사시에 연락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문제가 상당히 많죠." 9월부터 대체 위성을 활용한 새로운 위성 전화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지만 여름철까진 원거리 조업 통신 환경에 공백이 생기고 무엇보다 이미 불편을 겪은 어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지도 미지숩니다. [김명근 / 수협 제주어선안전조업국 지도 담당] "항상 원활할 수는 없습니다. 무선 주파수 자체가. 그러다 보니 위성전화가 2차적인 수단으로 필요한 상황이고 어선 안전관리를 위해서 위성전화 업체 설명회를 통해 원활하게 어선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어선주들은 현 위성 전화 업체 등을 상대로 손실 보상 같은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인 가운데 먼바다 조업 어선의 위치 보고나 교신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위급상황시 대응이 늦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7.24(수) 14:46  |  김용원
  • 태풍 '개미' 북상중, 제주도 먼바다 풍랑특보
  • 제3호 태풍 개미가 대만 동쪽 해상을 지나 중국 내륙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과 주변 기압계의 영향으로 제주도 먼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제주도 남쪽바깥먼바다를 시작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돼 점차 남해상과 서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제주먼바다에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이후에도 태풍의 여파로 해상에 너울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소멸된 이후 북태평양고기압이 어떻게 배치되는지에 따라 제주지역 장마 종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4.07.24(수) 14:45  |  김수연
KCTV News7
00:36
  • 5월 제주 출생아 13% 증가…인구 감소 '지속'
  • 지난 5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증가했지만 인구 자연감소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출생아 수는 28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5월 혼인건수는 255건으로 1년 전보다 16% 늘었습니다. 사망자 수에서 출생아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분은 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 줄면서 13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습니다.
  • 2024.07.24(수) 14:44  |  김지우
KCTV News7
02:54
  • 남녕고에서 체육과 분리…대안은 제주고?
  • 다음달 공개될 제주고교체제 개편 내용 가운데 관심을 모으는 것이 체육학교 신설 또는 이전 문제입니다. 연계교육 부족으로 제주 학생 선수들이 다른 지방으로 지속적으로 유출 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인데요. 도내 고등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체육과를 운영하는 남녕고에서 체육과를 분리해 공립학교로 이전하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내 유일의 체육과를 운영하는 남녕고등학교입니다. 학년당 40명을 정원으로 태권도와 레슬링, 유도, 역도, 육상, 수영 등 11개 종목의 체육과를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사립학교라는 제한 때문에 종목별 담당 교사 확보나 종목을 확대 운영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남녕고의 체육과를 분리해 공립학교로 이전하는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 달 공개되는 제주고교체제 개편안에 남녕고의 체육과 분리 여부를 포함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도내 체육중·고교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에서도 이 같은 방안이 최적안으로 제시된데다 남녕고에서도 체육과를 분리 이전해 줄 것을 교육당국에 요청한 사실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지난 22일)] "남녕고등학교에서 체육학과를 이제 좀 가져가 달라. 그도 그럴 것이 거기에 입시 지도라든지 학교의 규모라든지 운동장이라든지 체육관이라든지 등등 체육과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안을 제가 받고 있습니다." 관심은 남녕고에서 분리되는 체육과를 어느 공립학교로 이전하느냐입니다. 현재 제주시 동지역 공립 고등학교는 중앙여고나 제주일고 등이 있지만 단성학교로 남녀 선수 학생을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 일반고로 전환을 검토중인 제주고등학교가 체육과 이전 후보 학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미 야구부 등 구기 종목의 운동부를 운영하는데다 넓은 교지 등 체육과를 운영하기에 교육환경이 적합한 학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하더라도 후보 학교는 공모절차를 거쳐야 하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발표될 제주도고교체제 개편안은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외에 여러 교육현안을 다양하게 포함할 가능성이 커 결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7.24(수) 13:52  |  이정훈
KCTV News7
00:51
  • 하수시설·평화대공원 등 주요 사업 633억 국비 요청
  •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오늘(2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로 633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470억 원을 비롯해 4.3평화공원 활성화사업 83억, 도서지역 내륙거점 통합물류 지원 23억,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사업 22억 원 등 입니다. 특히 지방이양사업에 포함돼 국비 지원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국책사업이자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으로 지역 발전 특별회계 제주 계정 사업에 포함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신청한 국비 예산은 다음달까지 기재부의 심사를 거쳐 9월 초 국회로 제출됩니다.
  • 2024.07.24(수) 13:30  |  문수희
KCTV News7
00:30
  • 먼바다 조업 전화 먹통…'위성 전화' 설명회
  • 먼바다 조업 어선들의 통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위성전화 설명회가 오늘(24일) 제주시수협에서 열렸습니다. 수협중앙회가 마련한 설명회에는 새로운 정지 궤도 위성과 호환 가능한 위성 전화와 각종 통신기기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현재 제주 원거리 조업 어선 약 280 척이 위성 전화를 쓰고 있지만 관할 위성의 통신 장애로 일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2024.07.24(수) 11:49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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