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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4
  • 젊은 예술가들의 기록…'뉴 라이징 아티스트'
  • 제주현대미술관이 도내외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뉴 라이징 아티스트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격년제로 진행하며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전시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작가들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쓰레기조각을 모아 밀랍을 입혀 만든 까마귀입니다. 버려지는 것을 수집해 완성한 작품들입니다. 코로나가 극심하던 때 외국에서 동양인에 대한 차별을 받으며 마치 길가의 까마귀 신세가 된 것 같았다는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복잡한 관계를 되돌아보며 이번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집에서 익숙하게 볼법한 풍경들이 전시공간 곳곳에 배치돼 있습니다. 침대와 소파, 손을 씻는 싱크대까지 친숙한 공간에 있는 실제 작가 일상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담아냈습니다. 20~30대 젊은 청년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뉴 라이징 아티스트 전이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 출신 작가와 입도 작가, 도외작가 5명이 모여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전적 실험과 미적 탐구를 통해 자기만의 세계를 확립해가는 젊은 예술가들의 최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십니다. [이미경 / 제주현대미술관 학예사] "'뉴 라이징 아티스트'전은 젊은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격년제 전시로 올해 전시 제목은 부산물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특정한 감정, 관계, 사고 이 모든 것들이 삶의 어떤 과정에서 어떤 흐름에서 나타나는 부산물인지 그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일상의 조각들을 그리는 강수희 작가, 전통적 무신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지언 작가, 재난 이후의 삶을 그리는 김승민 작가 일상에서 사용돼 버려진 것을 수집하는 여운혜 작가, 천 바느질 작업으로 응축된 감정을 표현하는 함현영 작가가 각각의 섬세한 시선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들의 인터뷰도 전시공간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삶 속에서 느끼는 여러 순간을 진솔하게 기록한 청년 작가들의 작업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7.23(화) 14:22  |  김수연
KCTV News7
02:37
  • 제주고, 평준화 일반고 전환?…제주여상은?
  •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을 위한 4가지 모형을 공개했는데요. 눈에 띄는 것은 모든 모형에서 제주고등학교를 일부 또는 전면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겁니다. 제주고와 함께 관심을 모았던 제주여상의 일반고 전환 여부는 여지만 남겨놨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9일 제주도교육청이 공개한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시나리오는 모두 4가지입니다. cg-in 제주여상은 특성화고로 두고 제주고만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과 제주고와 제주여상의 일부 특성화학과는 남겨두고 학급을 부분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 그리고 제주고와 제주여상 2학교 모두를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입니다. cg-out 일부 학급이냐 학교 전체를 전환하느냐 차이가 있을뿐 제주고를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학교 신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제주권 여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려는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어떤 기준이 달라져 있기 때문에 또 동문들은 우리는 이렇게 해야 돼 이렇게 주장을 합니다. 선생님들 선생님들 나름대로 또 할 말씀들이 있겠죠. 그래서 어떤 공통분모 찾기가 정말 쉽지가 않다. " 관심을 모았던 제주여상의 일반고 전환은 4가지 시나리오에는 있어 최종안에 포함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막바지 해당 학교 구성원들과 도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와 예비 고등학생들의 수요는 확인했지만 전환 대상 학교의 일부 교직원들의 반발 기류도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학교도 찾아가고 학부모도 찾아가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무튼 앞으로 발표를 위한 소통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 이 때문에 다음달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제주도교육청의 최종안이 발표되더라도 숙의토론회 등 또다른 공론화 과정을 거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7.23(화) 13:26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제주 전역 열대야…서귀포 최저기온 28.5도 '극값'
  • 지난 밤 제주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서귀포 최저기온이 28.5도를 보이면서 극값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야가 있었던 어제(22일)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서귀포 지역 기온은 28.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서귀포 7월 일최저기온 1위 값으로 지난 1994년과 2001년 두 차례 28.5도를 기록한 이후 23년 만입니다. 한편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제주가 17일, 서귀포와 성산은 11일, 고산은 5일입니다.
  • 2024.07.23(화) 11:39  |  김용원
KCTV News7
00:40
  • '폭염 특보' 낮 기온 34도…오후 한 때 '소나기'
  • 오늘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도, 성산은 32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4도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늘 오후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내일도 새벽과 낮 사이 20mm 내외 강우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낮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4.07.23(화) 11:27  |  김용원
  • 문화와 생활 (7월 24일자)
  • 1. (공연) 2024 제주국제관악제 -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타악 콩쿠르'가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이번 관악제에는 국내외 학생과 동호인, 세계 정상급 관악연주자 등 4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기간 : 8월 7일~8월 16일, 장소 : 제주아트센터 등 도내 곳곳) 2. (프로그램) 2024년 한라생태숲 8월 여름생태학교 한라생태숲 8월 여름생태학교 프로그램이 다음 달 1일과 2일 이틀간 열립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록숲 관찰활동과 낭 윷놀이, 물총 싸움 등 다양한 자연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입니다. (일시 : 8월 1 ~ 2일 오전 10시 ~ 12시, 문의 : 한라생태숲 710-8690) 3. (생활정보)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합니다.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간 연장하고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 만기도 늘려 적용합니다. (참고 : 제주도청 www.jeju.go.kr, 문의 : 경영창업지원팀 710-3901) 4. (생활정보) 희귀난치성·중증질환 도외 진료 교통비 지원 서귀포시가 희귀난치성 또는 중증질환으로 도외 병원 진료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도외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나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으로 항공료나 선박료를 1인당 연 12회까지 지원하며, 아동환자와 노령환자의 경우 동반 보호자 1인까지 포함됩니다. (대상 :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 신청 :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7.23(화) 11:18  |  박진희
KCTV News7
00:45
  • 해수욕장 파라솔·평상 가격 인하 참여 확대
  • 제주도내 해수욕장 편의 용품 가격 인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호와 함덕 등 10곳에 이어 곽지 해수욕장도 파라솔 요금을 2만 원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평상 가격 인하에도 함덕 해수욕장에 이어 김녕, 화순금모래, 협재, 금능 해수욕장이 동참했고 이호테우해수욕장은 도내 최저가인 3만원으로 내렸습니다. 중문색달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탓에 유일하게 이번 가격 인하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전 해수욕장 마을회와 청년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편의 용품에 대한 가격 인하를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입니다.
  • 2024.07.23(화) 11:07  |  문수희
KCTV News7
03:10
  • [크루즈 기획 2] "코로나에도 미래 준비"…관광특구 눈앞
  • 제주 크루즈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동북아시아의 선진 사례를 살펴보는 기획 뉴스 두 번째 순서입니다. 동북아시아 크루즈 관광의 리더격인 중국 상하이는 현재 크루즈항을 중심으로 한 관광특구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크루즈가 멈춰선 코로나19 시기에도 철저하면서도 발 빠른 준비를 통해 크루즈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크루즈 4대가 동시에 접안 가능한 중국 최대 규모의 상하이 우송커우 국제 크루즈 터미널. 2019년 한해에만 200만명이 방문하며 전세계에서 네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한 터미널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올해는 200차례 크루즈가 들어올 예정인데 코로나19 여파가 있었던 지난해에 비해 6배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곳 크루즈항 인근엔 양쯔강을 따라 주변 건물들보다 높게 지어진 4개의 고층 빌딩이 눈에 띕니다. 오락과 쇼핑, 크루즈 문화가 일체화된 복합 상업시설로 터미널을 중심으로 이른바 크루즈 관광특구가 들어서고 있는 겁니다. 총 165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데 호텔과 리조트, 백화점, 면세점 등을 갖춰 관광객들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이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오이엔휘 / 우송커우 국제크루즈항만회사 부사장] "정부는 현재 국제 크루즈 레저지역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강을 따라 6km 이내에 모든 관광 자원을 조성해 레저지역을 만들고 있습니다. 크루즈항 인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공원과 녹지시설은 관광객들과 주변 주민들한테도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관광특구의 50%는 올해 안에 가동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이 선언된 이후 이처럼 빠르게 특구 운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전 세계 크루즈 산업이 멈춰섰던 코로나 시기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온 덕분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대다수 국가가 크루즈 관광객 수 회복에 몰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등 지속가능한 크루즈 산업에 한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가오이엔휘 / 우송커우 국제크루즈항만회사 부사장] "(크루즈 관광은) 지역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출입국 과정에서 호텔, 식음, 교통, 투숙, 그리고 주변에 공원과 관광지를 이용하면서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수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출입국 심사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선내에서 승객 명단을 미리 받고 첨단 출입국 심사대를 도입해 심사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고 발 빠른 준비로 동북아 크루즈 관광의 선두에 나서고 있는 중국은 주변 국가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제주가 출입국심사 시간 단축과 인프라 확충 등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4.07.23(화) 11:05  |  김지우
KCTV News7
00:29
  • 폭행 신고 조사 중 마약혐의 추가 20대 2명 입건
  • 제주경찰청은 마약 투약 혐의로 20대 2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초 부산에 있는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전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시내 오피스텔에서 현장에 있던 이들을 상대로 조사하던 중 "마약 구매대금을 주지 않아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유통 경로와 추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7.23(화) 11:04  |  김용원
KCTV News7
00:47
  • 도내 첫 노선 자율주행 버스 운행…"요금 동일"
  • 제주에서 처음으로 노선버스형 자율 주행 버스가 운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24일)부터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 '탐라자율차'를 시범운행합니다. 노선은 제주시청에서 서귀포1청사까지 운행하는 901번과 제주시청에서 제주공항까지의 902번으로 하루 4번 운행합니다. 탑승 요금은 일반 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티머니 결제와 환승 요금도 적용됩니다. 다만 탑승인원이 12명으로 제한되는 만큼 사전에 이용시간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현행법에 따라 안전관리자가 동행하고 비상, 돌발 상황이나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는 수동 운전으로 전환됩니다.
  • 2024.07.23(화) 10:59  |  문수희
KCTV News7
00:44
  • 폭염에 수온 올라…남부 28도 이상 '고수온'
  •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 바다 수온도 높아지고 있어 피해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지역별 표층수온은 서귀포시의 경우 28.2도로 고수온 기준을 넘었고 한때 28.6도까지 올랐습니다. 중문과 마라도 일대도 27도 이상을 보였고 제주항과 김녕 해안도 27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이번 주말에는 북부를 제외한 전 해상의 표층수온이 27도를 넘고 남부는 28.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재 예비특보도 격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 2024.07.23(화) 10:55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제주항 여객선 운항정보 KCTV CH20번 송출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 정보를 방송을 통해 실시간 송출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여객선 운항 정보는 KCTV제주방송 채널 20번 내 상세보기 화면을 통해 상시 송출되며 출도착 시간과 항로, 소요시간, 변경시간, 선사 등 제주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그동안 여객선 운항과 선박 정보는 인터넷 누리집 위주로 제공하고 있어 고령층 이용자의 경우 접근이 쉽지 않아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제주도는 여객선 운항 정보를 방송을 통해 실시간 송출함으로써 기상악화 등 여객선 운항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게 돼 이용자의 일정 관리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2024.07.23(화) 10:50  |  양상현
KCTV News7
00:43
  • 제주Utd 구자철, 백록기 참가선수 홈경기 초청
  • 제주유나이티드의 구자철이 자비를 들여 백록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홈 경기에 초청했습니다. 초청한 홈 경기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25라운드 경기이며 백록기 대회에 출전한 36개팀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자철은 고교시절 3년 연속 백록기 대회에 출전해 모교인 보인고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이듬해 K리그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 2024.07.23(화) 10:49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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