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공모 또 유찰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7.24 16:18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이
운영자를 찾기 위한
여섯 번째 공모를 냈지만 또 실패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어제(23)까지 6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공동입찰이 접수됐지만
필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민관협력병원 운영에 관심을 갖고
제주에서 실무자들과 몇 차례 만남을 가진
모 대학병원 퇴직 교수 역시
함께 할 동료 의사를 구하지 못해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은
반복된 유찰 과정에서 운영 조건과 시간을 대폭 완화하고
인건비 지원 조례까지 개정했지만
또 다시 운영자를 찾지 못하며
근본적인 운영방식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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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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