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배송 노동자 쓰러져…"심야 배송 중단해야"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25 13:11
영상닫기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지난 18일 제주에서 40대 쿠팡 배송 노동자가 운행 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며 진상조사와 함께 심야배송을 즉각 중단하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해당 노동자가 본사 소속이 아닌 대리점 소속이라는 이유로 본사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배송'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