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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9
  • 폭염에 가축 폐사 잇따라…고수온까지 '비상'
  • 최근 제주 지역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가축 폐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 수온도 계속 오르면서 양식장도 초비상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낮 시간대. 제주시내 한 양돈장입니다. 축사 안에는 더위에 지친 돼지들이 누워있습니다. 눈만 꿈뻑이며 숨을 헐떡이는 돼지들. 체온을 낮춰기 위해 직원들이 곳곳을 다니며 시원한 물을 뿌려줍니다. 어미 돼지가 있는 돈사 내부에는 에어컨까지 설치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 돈사의 적정온도는 24도 안팎. 하지만 내부 온도는 30도 정도에 머뭅니다. 에어컨의 냉기도 찜통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한태희 / 양돈농가] "더운 여름이다 보니까 힘들어하는 돼지들도 많이 보이고 사료 섭취량도 좀 줄어드는 것 같고. 그다음에 엄마 돼지들은 생산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까지 제주 지역 7개 농가에서 돼지 2백여 마리가 폭염으로 인해 폐사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염이 지속될 경우 가축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축사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다 수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온이 28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제주 해역에는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해보다 4일 빠른 겁니다. 실제 서귀포시 중문은 28.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황재동 /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사] "실제 작년부터 계속 우리나라 해역은 고수온 영향을 받고 있었고. 이런 고수온 경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올해 고수온주의보는 작년에 비해서 3,4일 정도 빨리 발표가 됐습니다." 아직까지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해수온이 26도를 넘으면 양식장 넙치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가축과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7.25(목) 16:34  |  김경임
KCTV News7
00:44
  • 폭염 특보 속 산간 소나기…내일부터 많은 비
  • 오늘 제주는 폭염 특보 속에 오후 한때 산간에 비가 내렸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북부와 동부에는 낮 최고기온이 33도에서 34.5도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낮 한때 산간과 북부 중산간에는 10에서 20mm 내외의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모레 오후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30 ~ 80mm 이를 제외한 지역은 80에서 150mm, 산간은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과 오후 사이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피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4.07.25(목) 16:28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연동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관광 캠페인
  • 보존과 공존, 존중의 제주관광 캠페인이 오늘(25일) 오후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연동주민센터, 이 지역 자생단체 회원 등 20여명은 연동의 주요 도로변과 누웨마루거리 일대를 돌며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시민은 물론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단횡단과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투기 안하기 등의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4.07.25(목) 16:27  |  양상현
KCTV News7
02:30
  • 잇따른 유찰에 실망…두번째 민관협력병원?
  • 어제 이 시간에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공모가 여섯 차례나 유찰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 누구보다 개원에 대한 기대가 컸던 지역 주민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는 동부지역에 두번째 민관협력의원 조성을 추진하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1월 서귀포시 대정읍에 지어진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 부지 매입과 건물 신축, 장비 구입에 모두 42억 7천500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야심찬 시작과 달리 여태까지 운영자를 찾지 못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쓰이지도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의원 시설물. 건물 주변에는 잡초만 무성합니다. [문수희 기자] "1년 반이 넘도록 의원이 개원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데 행정은 어떤 답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이 들어서며 기대에 찼던 지역 주민들은 실망이 큽니다. [강성훈 /서귀포시 대정읍] "빨리 개원을 했으면 좋겠어요. 행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잖아요." [이을삼 / 서귀포시 대정읍] "열정적으로 추진했는데 의사들은 안오겠다고만 하고 말이지, 의사 두 명이 있어야지 한 사람만 (운영)해서 안된 거 아닙니까? 많이 기대했는데 빨리 개원이 안돼서 대정읍민으로서 많이 섭섭하죠." 무려 여섯 차례의 유찰 과정에서 완화될 대로 완화된 의원 운영 조건. 여기다 간호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 조례까지 마련했는데도 운영자를 찾지 못한 만큼 이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양연준 / 민주노총 의료연대 제주지부장] "처음 설계부터 신중하지 못했고 (사업 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밀어붙인 제주도정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바꿔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문제가 의사가 안와서 인 것처럼 도민들을 호도하고..." 이런 가운데 제주도는 대정 지역에 이어 동부지역에도 민관협력의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에 대한 용역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용역만 진행했을 뿐 곧바로 추진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대정지역 민관협력의원에 대한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면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7.25(목) 16:20  |  문수희
KCTV News7
00:41
  • 상반기 제주 땅값 0.22% 내려…'나홀로 하락'
  •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도내 지가는 0.22% 내리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역 땅값은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하락폭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0.16%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아울러 상반기 제주에서 거래된 전체토지는 1만 3천 200여필지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35% 급감했습니다.
  • 2024.07.25(목) 16:08  |  김지우
KCTV News7
01:25
  • 오늘의 날씨 (7월25일)
  • 오늘 제주는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밤부터 점차 확대되기 시작해 모레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와 추자도에 30에서 80mm 나머지 지역에는 80에서 150mm의 비가 내리겠고 남부는 200mm 이상, 산지는 4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전부터 밤사이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람도 초속 15에서 20m로 강하게 불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동안 기온이 다시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당분간 제주해상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도 높은 기간인만큼 저지대 침수피해와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07.25(목) 15:57  |  김수연
  • 정산 지연 사태 제주 파장…관광협회 "동향 파악"
  • 전국적으로 전자상거래 대금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모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대금 결제 지연으로 호텔이나 렌터카 예약이 취소됐다는 문자를 받았다는 관광객 민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내 숙박과 렌터카업계에서도 안내 대응을 하고 있지만 하루 민원 문의만 수천 건이어서도 예약 업무 등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관련 업계 미수금 현황과 예약 취소로 인한 관광객 피해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4.07.25(목) 15:35  |  김용원
KCTV News7
02:38
  • 전기요금 부담에....찜통된 실내체육관
  •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에 생활체육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이용하는 제주복합체육관은 전기요금 부담에 에어컨 가동을 중단하면서 실내 온도가 40도를 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코트 위에서 셔틀콕을 쫓아 쉴 새 없이 뛰어다닙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를 정도로 온 몸에는 금새 구슬땀이 흐릅니다. 한쪽에 마련된 냉수와 음료를 연거푸 마셔보지만 더위는 쉽사리 가시지 않습니다. 넓은 체육관에 더위를 식혀줄 선풍기는 몇대 없습니다. 최근 이어진 찜통 더위 속에 오후 시간 실내체육관의 온도가 40도를 웃도는 경우도 있다고 호소합니다. [이주윤 / 배드민턴 동호인] "한 게임 하고 나면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선풍기가 3대 밖에 없는데 그거 나눠서 같이 쓰고 가끔 어지러워요. 진짜 쓰러질 것 같이..." 복합체육관에 대형 에어컨 시설을 갖추고도 가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루 50만원 가까운 전기요금 부담에 직장부 운동선수들이 훈련하는 경우에만 가동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 관계자] "사용료 부분은 어쨌든 체육시설은 기본적으로 공공체육시설은 할인이 들어가다 보니까 사설(체육관)에 비교해 그렇게 사용료 부분 비중은 크지 않고 저희가 예산을 받아올 때 좀 넉넉하게 받아오는 환경이 아니라 딱 운영비 정확히 거기 맞춰서 받아오다 보니까..." 생활체육인들은 이 같은 조치에 분통을 터뜨립니다. 체육관 사용료도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지만 에어컨이나 온수 등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가 나아진게 없다는 겁니다. 특히 냉방비를 동호인들과 공동 부담하며 쾌적한 여건에서 체육관을 이용하는 학교와 비교해도 너무나 소극적인 행정이라고 지적합니다. [한승훈 / 배드민턴 동호인 ] "일반적인 학교나 이런 데보다는 (체육관) 사용료가 좀 비싸요. 그런데 그거에 비해서 복지나 전혀 혜택이 없어서 좀 부담이 좀 있어요." 제주복합체육관을 위탁운영하는 제주도체육회는 냉난방비 절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지만 당장 찜통 더위 속에서 운동을 해야하는 생활체육인들은 올 여름나기가 어느때보다 힘겨워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7.25(목) 14:19  |  이정훈
KCTV News7
00:43
  • 4·3기념사업회 "김태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철회"
  • 제주도내 50개 4.3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김태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추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훼방하며 4.3 왜곡과 폄훼 논란을 빚어온 김태훈 변호사가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4.3에 대한 태도가 어떤 지를 가늠하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설립취지와 역할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사라며 국가적 재앙인사가 현실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7.25(목) 14:01  |  허은진
KCTV News7
00:26
  •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 제주도민에 대한 폭거"
  •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시민사회 인사 7명이 오늘(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문위원직 사퇴와 함께 태영호 사무처장의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태영호 사무처장이 그동안 4.3에 대해 왜곡과 폄훼를 일삼아 유족들과 도민들에게 공분의 대상이 된 인사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임명은 제주도민에 대한 폭거라고 말했습니다.
  • 2024.07.25(목) 13:20  |  허은진
KCTV News7
00:28
  • 쿠팡 배송 노동자 쓰러져…"심야 배송 중단해야"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지난 18일 제주에서 40대 쿠팡 배송 노동자가 운행 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며 진상조사와 함께 심야배송을 즉각 중단하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해당 노동자가 본사 소속이 아닌 대리점 소속이라는 이유로 본사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배송'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7.25(목) 13:11  |  허은진
  • 13시 주요 뉴스
  • { '폭염특보' 확대…모레까지 산지 중심 많은 비 } 산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발효된 폭염 특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모레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30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보됐습니다. { 찜통더위에 가축 피해 속출…돼지 208마리 폐사 }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가축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양돈농가는 7곳이며 200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밤낮 무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최대치 경신 } 밤낮없는 무더위에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도내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전력 예비율이 충분해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주 아파트 가격 내림세 유지…전국 상승세 }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전국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달 넷째주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전세가격은 0.04% 각각 하락했습니다.
  • 2024.07.25(목) 12:09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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