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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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7
  • 소상공인 전자상거래 대금 지연 피해 접수
  •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대금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제주에서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피해 접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소상공인연합회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피해접수처를 운영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소상공인 피해 사례를 접수한 뒤 자문 변호사를 통해 사례별로 법적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24.07.26(금) 14:50  |  김지우
  • 휴가철에도 더딘 소비…지역경제 '침울'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았지만 지역경제엔 활기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 관광객 수 감소와 잦은 비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휴가철 소비 활성화를 기대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7월말 8월초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궂은 날씨에 해수욕장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모래사장을 따라 길게 늘어선 파라솔은 모두 묶여있고 한철 장사를 하는 계절음식점은 텅 비었습니다. 간혹 오는 물놀이객도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잦은 비날씨로 해수욕장 개장 이후 개점 휴업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주변 상인들의 한숨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상인> “장마철 기간이기 때문에 날씨 여파를 무시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외국인도 들어오긴 하지만 그들의 정서랑 우리 문화가 조금 안 맞아서 판매가 저조한 부분도 있고…”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12개월 연속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7월 휴가철 기대감으로 기준치를 웃돌았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관광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제주는 관광객 수에 따라 지역경제 희비가 엇갈립니다. 이로 인해 휴가철에는 경기 상황이 나아지는 경향을 보여왔는데 올해는 소비 침체와 내국인 관광객 감소로 휴가철 특수가 예년만 못할 전망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 업종의 기업심리지수는 휴가철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과 운수업, 사업서비스 등 비제조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기업들이 꼽은 경영 애로사항도 내수 부진이 가장 많았으며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자금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뷰 : 박으뜸 / 한국은행 제주본부 과장> “2분기 민간 소비 지표를 보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내수가 부진한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내국인 관광객 신용카드 소비액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 보니 소비나 고용 등 제주경제 개선세가 미흡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수 침체에도 항공료와 외식비용 등 여름철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소비 부진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4.07.26(금) 14:19  |  김지우
KCTV News7
02:16
  • 직접 만져보고 잡아보고…곤충학교 '호응'
  • 최근 도시화와 개발로 인해 우리 주변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접하는 게 쉽지 않은데요. 물영아리습지센터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곤충을 관찰하고 만져보는 등 자연 속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니터 앞에 모여 앉아 있는 아이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들으며 곤충의 특징과 성장 과정 등을 공부합니다. 물영아리 습지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곤충 학교입니다. 이론 수업이 끝나면 직접 곤충을 만날 시간입니다. 사슴벌레부터 사마귀까지. 손 위에 올려 생김새를 관찰하고 조심스럽게 만져봅니다. 처음 보는 다양한 곤충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 쪽에서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습지 곳곳을 다니며 곤충 잡기에 열중합니다. 자연 속을 누비며 새로운 곤충들을 만날 수 있어 엄마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입니다. [김소연 / 의귀초등학교] "오늘 곤충도 잡고 만져보고, 봐 가지고 너무 좋아요." [김형미 / 학부모] "만지는 건 원래도 좋아했었는데 우리가 접하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선생님이 와서 (곤충을) 다 보여 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이런 게 (기회가) 흔치 않고." 곤충학교는 올들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지만 주말마다 생태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아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동원 / 곤충학교 선생님] "자연에 나와서 이렇게 자연을 마주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적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해소하고자 지금처럼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서 아이들하고 자연이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화와 개발로 인해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요즘. 곤충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 자연 사랑해요."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7.26(금) 13:43  |  김경임
KCTV News7
00:44
  • "쿠팡 제주물류센터 사망 작업현장 공개하라"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난 18일 제주에서 쿠팡 물류 분류작업에 투입된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며 작업 중지명령과 특별근로감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사고가 무덥고 습한 환경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기인한 중대재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심야 새벽배송이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제주에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쿠팡은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노동환경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작업 현장 공개와 노동자 보호 조치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 2024.07.26(금) 12:03  |  허은진
KCTV News7
00:30
  • 연일 폭염에 가축 폐사 피해 계속 늘어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가축 피해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돼지 208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한 데 이어 어제(26일)까지 도내 양돈 농가 13곳에서 모두 51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폭염으로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사육시설 환기와 온도, 습도 조절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4.07.26(금) 12:02  |  김용원
KCTV News7
00:33
  • 폭행 맞고소 '형사 조정' 해결…제주지검 '우수 사례'
  • 제주지방검찰청이 직장 동료간 폭행 사건을 형사 조정을 통해 원만히 해결해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직장 동료간 폭행과 모욕 등의 맞고소 사건에 대해 조정위원을 통한 중재로 고소 취하를 이끌어내고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대검은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관계를 회복시키고 형사분쟁을 종결했다며 이번 제주지검 사례를 형사 조정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4.07.26(금) 11:59  |  김용원
KCTV News7
01:05
  • 제주 전역 '호우특보', 내일까지 최대 400mm 이상
  • 오늘 제주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지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삼각봉에는 207mm, 윗세오름 175mm, 송당 78.5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내일 늦은 오후까지 제주 북부와 추자도에는 30에서 80mm, 이외 지역에는 80에서 150mm, 산지에는 400mm 이상 더 내릴 전망입니다. 지형적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양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간당 30에서 5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침수 등 비 피해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 전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1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 2024.07.26(금) 11:34  |  김경임
KCTV News7
03:42
  • 날씨ON (제주바다에서 자취 감춘 갈치·한치)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요즘 제주바다의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고수온주의보가 일찌감치 내려졌고 맹독성 해파리 출연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올여름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1도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주바다의 열대화 징후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어획량도 급감하면서 어민들의 피해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어민들한테 물어보니까 갈치는 작년대비 3분의 1수준 밖에 잡히지 않는다고 하고요. 한치는 아예 제주바다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말합니다. 제주시 수협의 어판장 매출이 작년 1월부터 6월까지 275억 정도 됐는데, 올해 같은 기간은 152억 원에 지나지 않아 매출이 130억 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수협이 취급하는 어종은 갈치가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실제 갈치 어획량이 절반 가량 급감한 겁니다. 한치의 경우 활어로는 거의 나오는 게 없고 선어 형태로 위판장에 한두박스 보이는 게 전부라고 하는데요. 고수온으로 인한 어장변화, 자원고갈 등 여러 원인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해 어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를 해보니까요. 갈치 생산량이 급감한 원인으로 수온상승을 꼽고 있습니다. 갈치는 동중국해 부근에서 태어나서 수온이 오르는 5월부터 난류를 따라 우리나라부근 해역까지 올라온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올해 제주 주변 해역과 서부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아서 갈치 어획량이 급감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김중진 /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지난 5월) 서해 남부 해역부터 제주 서부 지역까지 평년 대비 2~2.5도 정도 높은 수온이 형성됐었습니다. (높은) 수온의 영향으로 어군이 공간적으로 분산되면서 제주 주변의 해역에서의 어군 밀도가 낮아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수온이 1~2도만 달라져도 바다환경이 급변한다고 하는데요. 실제 어획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어민들이 체감하는 피해도 극심한 상황입니다. 기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제주바다에서 잡히는 어종 생산량도 매년 급격한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날씨 보겠습니다. [토요일 날씨] 오늘 호우특보가 내려지며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내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와 추자도에 20에서 60mm 나머지 지역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산지는 200mm 이상 더 내리겠고요, 내일 오전까지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낮기온이 다시 31도에서 34도까지 오르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 날씨] 일요일은 가끔 구름 많고,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날씨] 당분간 제주해상은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중문해수욕장은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7.26(금) 11:31  |  김수연
  • 한림중·한림여중 통합 주민 설명회 개최
  • 제주도교육청이 한림중학교와 한림여자중학교를 통합하는 내용의 주민설명회를 마련합니다. 오늘 오후 한림읍사무소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한림지역 초·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이번 설명회는 한림중학교와 한림여중을 통합할 경우 장단점과 변화되는 교육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을 가질 예정입니다.
  • 2024.07.26(금) 11:01  |  이정훈
KCTV News7
00:30
  • 시설 딸기 '천적 해충 방제 기술' 효과
  •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부지역 시설딸기 재배농가 다섯 곳을 대상으로 천적을 활용한 해충 방제 기술을 시범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상품률은 15% 늘고 노동력이 60에서 87%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국비를 확보해 해충 방제 기술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4.07.26(금) 10:55  |  문수희
  • 문화와 생활 (7월 29일)
  • 1. (공연) 2024 제주국제관악제 개막연주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의 '2024 제주국제관악제' 개막연주회가 다음달 8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막연주회에는 영국내셔널브라스밴드챔피언십 2022년도 우승팀인 영국의 포든스밴드와 벨기에 퀸엘리자베스콩쿠르에서 우승한 바리톤 김태한 등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합니다. (일시 : 8월 8일 20시, 장소 : 제주아트센터) 2. (전시) 실험 전시 프로젝트 '제주도 좋다, 재주도 좋다' 청년 기획자 4명이 제주를 여행한 이야기를 담아낸 '제주도 좋다, 재주도 좋다'전시가 오늘(29일)부터 3일간 제주시 도시재생 공유 공간인 '고씨 주택'에서 열립니다. 단 일주일만에 기획부터 제작, 전시까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제주를 여행한 이야기를 다양한 결과물로 선보이게 됩니다. (기간 : 7월 29일~7월 31일, 장소 : 고씨 주택 제주사랑방) 3. (생활정보)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 200명 모집 제주시가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 20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내 5살에서 18살 유청소년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10만 원 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내 5살~18살 유청소년, 신청 :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읍면동 주민센터) 4. (생활정보) 제주·일본 콘텐츠 어워드 개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올해 처음으로 제주-일본 콘텐츠 어워드를 개최합니다. 제주 또는 일본의 매력을 주제로 한 SNS 콘텐츠를 공모하고 있으며 우수작에 대해서는 일본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이 수여됩니다. (기간 : 9월 23일까지 응모, 참고 : 제주·일본 콘텐츠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 https://jj-award.com/)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7.26(금) 10:55  |  박진희
KCTV News7
00:43
  • 도교육청 9급 공무원 임용 최종합격자 발표
  • 제주도교육청이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7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308명이 필기 시험에 응시해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일반 분야에 29명, 전산 4명, 공업 분야 2명, 보건 1명 등입니다. 성별을 보면 합격자의 67%인 25명이 여성이었고 남성은 32%인 12명입니다. 합격자 연령은 20대가 83%로 가장 많았고 30대 13%, 40대 2.7%로 집계됐습니다.
  • 2024.07.26(금) 10:52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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