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딸기 '천적 해충 방제 기술' 효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7.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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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부지역 시설딸기 재배농가 다섯 곳을 대상으로 천적을 활용한 해충 방제 기술을 시범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상품률은 15% 늘고 노동력이 60에서 87%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국비를 확보해 해충 방제 기술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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