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념사업회 "김태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철회"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25 14:01
영상닫기
제주도내 50개 4.3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김태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추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훼방하며 4.3 왜곡과 폄훼 논란을 빚어온 김태훈 변호사가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4.3에 대한 태도가 어떤 지를 가늠하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설립취지와 역할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사라며 국가적 재앙인사가 현실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