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과 공존, 존중의 제주관광 캠페인이 오늘(25일) 오후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연동주민센터, 이 지역 자생단체 회원 등 20여명은 연동의 주요 도로변과 누웨마루거리 일대를 돌며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시민은 물론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단횡단과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투기 안하기 등의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