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내달부터 현직 해녀 특화건강검진 지원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26 10:06
제주시가 다음 달 5일부터 현직 해녀의 특화건강검진을 지원합니다.
특화건강검진은 물질로 인한 질병과 상해 예방, 방사능 검사 등을 통한 해녀의 조업활동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이뤄집니다.
검진 항목은 고기압 종사자 특수건강진단과 방사선 검사, 골다공증, 류마티스 등이며 소속 어촌계에서 신청하고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