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통제구역 '생이기정' 불법 야영객 적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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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구역인 한경면 용수리 '생이기정'을 무단 출입한 야영객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생이기정에서 불법 야영을 한 관광객 4명을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생이기정 출입 목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밧줄도 제거했습니다.

생이기정은 해안 절벽에 위치해 있어 안전 사고 우려로 지난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후 불법 야영객 등 16명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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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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