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성 착취물 제작·시청 국제학교 학생 송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7.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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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동급생 얼굴을 합성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함께 본 혐의로 모 국제학교 학생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이미지를 편집 조작하는 딥페이크 기술를 활용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함께 시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포렌식 결과 당초 2명으로 알려졌던 피해학생은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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