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 범도민 소비촉진 협의체 발족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7.31 15:11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도민 소비촉진 협의체 발족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칠성로 상점가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교육감이 공동 의장을 맡고
도내 주요 자생단체와 기관들이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건강한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방문을 통한 소비촉진 활동을
전 도민의 참여형 운동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뿐 아니라
도민들의 내수촉진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게 결제 환경을 개선하는 등
젊은층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칠성로 상점가와 중앙 지하상가,
동문시장 등을 방문해 쇼핑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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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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