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 단 '2명'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31 17:55
영상닫기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 결과 제주에서는 지원자가 단 2명에 그쳤습니다.

제주대학교 병원은 인턴과 레지던트 28명을 모집했지만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한라병원의 경우 레지던트 16명 모집에 2명이 지원했습니다.

도내 또 다른 수련병원인 서귀포의료원 등 4곳은 모두 협력병원에서 전공의가 파견돼 별도 모집을 진행하지 않지만 협력병원도 지원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주에서의 전공의 가뭄은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