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포구서 다이빙 하던 50대 관광객 중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8.0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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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오후 2시 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관광객이 경추 통증을 호소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다이빙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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