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 적극 대처중, 수요맞춤형 버스 투입"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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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버스노선이 개편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도민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과 등하교 관련 사항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원 대응 상황실과 홈페이지를 통해 80여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우선 12개 노선에 14대의 수요맞춤형 버스를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출퇴근과 등하교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로 5개 노선에 대해 수요맞춤형 버스 투입을 검토 중이며 이번 주 중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내권에서 시외권으로 운행되는 200번대 노선의 경우 일부 정류장만 정차하는 문제가 지적되며 비정차 정류장을 대폭 축소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버스 개편에 따른 시급성과 중요도를 고려해 우선 순위를 정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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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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