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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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연안 고수온 피해 잇따라…예방 활동 강화
  • 제주연안의 고수온에 의한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양식업계마다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과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업인에게 실시간 수온 정보를 제공하고 양식생물 또는 양식장 관리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6개 기관과 단체로 고수온 합동대응반과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피해 발생에 즉각적인 현장 조사와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양식장은 5개소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고수온으로 57개소에서 46억 5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 2024.08.01(목) 15:53  |  양상현
KCTV News7
02:31
  • 더위도 잊은 열띤 토론…제주청소년 유엔총회
  • 국제기구인 유엔은 세계 각국의 대사들이 모여 국제적인 갈등과 분쟁을 논의하는 곳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도내 청소년들이 각국의 대사 역할을 맡으며 실제 유엔총회와 같은 진행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국제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위도 잊은채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세계 각국의 대표가 안보와 평화 등의 이슈를 논의하는 유엔총회. 종교나 정치적 갈등이 가져오는 심각성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각 나라별 해법 논의가 한창입니다. [김태린 / 모의유엔총회 한국 대표] "한국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해 두려워합니다. 뉴스를 통해 접하는 이슬람에 관한 것들은 테러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종교적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유엔총회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제학교를 비롯해 도내 30여군데 중,고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토론과 협상, 결의안 작성법을 배우고 글로벌 리더십과 국제 이슈에 대한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고은샘 / 사대부고 2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면 학업에 엄청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다들 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번 모의 유엔 참여가 학업에 충실하는 것보다 더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진로 선택에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러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열띤 토론은 짧은 쉬는 시간에도 이어집니다. 실제 유엔총회를 방불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회 의제 설정부터 운영까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무까지 맡았습니다. 무엇보다 각국 대표로 활동하면서 국제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습니다. [함지우 / 제주외고 2학년] "이러한 지식을 이용해서 UN에 들어갈 때 좀 더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국제적인 문제들에 대한 논제를 계속 접하다 보니 국제적인 자리에서 좀 더 사회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총회 찜통 더위도 잊은채 국제 사회 문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8.01(목) 15:18  |  이정훈
KCTV News7
03:01
  • 날씨ON (당분간 폭염 지속)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지난 주말 우리나라의 장마가 모두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 개미가 중국쪽으로 빠지고 나면서 우리나라 기압계가 완전히 바뀌게 됐는데요. 북태평양고기압이 이제 우리나라쪽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정체전선은 북한쪽으로 올라갔고, 우리나라에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압계를 보면요.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질때의 전형적인 기압계 배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남동쪽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들어오면서 대기하층부터 중층까지 약 5km까지 뜨겁고 습한 공기가 자리를 잡고 있고, 중국 서쪽 내륙에서 확장하는 티벳고기압이 대기 상층(고도 5km~ 13km)을 채우고 있는데, 이 고기압의 특징은 뜨겁고 건조합니다. 오른쪽으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왼쪽으로는 티벳고기압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쪽에 고기압이 층층이 중첩돼 있는 상황이고, 이로 인해 정체전선은 북한쪽으로 완전히 올라가게 됐습니다. 이 두개의 고기압이 층층이 겹치면서 더이상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기가 어려워지고 폭염이 지속되는 구조가 된 겁니다. 지금이 8월초니까 이 두개의 고기압은 앞으로도 강한 세력을 유지할텐데요. 폭염이 지속되고 누적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시 지역은 7월까지 벌써 2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요. 서귀포와 성산, 고산 이 네개지점을 평균내면 19.8일입니다. 평년 열대야 일수가 9.4일이니까 2배나 증가했습니다. 7월까지의 폭염일수도 올해 5.3일이나 되는데, 평년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참고로, 성산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는 7월까지 이틀뿐이지만, 습도가 높은 지역이어서 체감기준 33도를 기준으로하는 폭염특보일수는 25일이나 됩니다. 여름철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는 게 실제 이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이 되는데요 기상청은 보건분야, 여러 산업분야 할 것없이 폭염으로 인한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말날씨] 주말날씨보겠습니다. 현재 제주 전 해안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중인데요. 이번 주말 역시 내내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 아침최저기온 27에서 29도, 낮최고기온은 31에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최근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씹니다. 당분간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비예보는 아직 없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8.01(목) 14:19  |  김수연
KCTV News7
02:43
  • 버스 개편 첫날…도내 곳곳 혼선·불만
  • 대규모 버스 감차에 따른 노선 개편 첫날, 도내 곳곳에선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과 혼선이 잇따랐습니다. 출근길 바뀐 시간표에 시민들은 당황했고 읍면지역 어르신들은 단축된 노선에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대규모 버스 감차로 인한 노선 개편 첫날. 노선이 통폐합된 제주시 삼양동 지역을 가봤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버스에 당황한 시민들. [한재순 / 제주시 삼양동] "어떤 걸 타야 할지 몰라요 지금. 삼양(정류소)로 걸어갈까, 어떻게 할지 몰라서 달려왔는데 (버스)시간되기 전에..." 노선이 폐지된 줄 모르고 버스를 기다리다가 부랴부랴 다른 정류장으로 가기도 합니다. [고지훈 / 제주시 삼양동] "버스가 바뀐지 몰랐어요. 정보 시스템 계속 확인하는데 버스가 안 와서 일단 여기로 오긴 했거든요. 여기가 (버스) 가는 게 많아가지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무래도 집 앞에서 편하게 탔었는데 바뀌어서 불편해요." 안 그래도 바쁜 출근길. 변경된 버스 시간표까지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일부는 버스 탑승을 포기하고 택시를 타기도 했습니다. 학교 방학 기간이 끝나면 등하교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하소연도 이어졌습니다. [제주중학교 학부모] "자녀가 제주중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삼화지구에서 직통으로 가는 326번이 이번에 버스 개편하면서 없어졌어요. 여기서 학교까지 데려다 주던지 아니면 중간에 (아이가 버스를) 갈아타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읍면 지역에서도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노선 단축으로 목적지 중간에서 하차한 승객들. 기존과 달리 환승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불만을 토로합니다. [박춘자 / 남원읍 의귀리] “기사한테 물어보니까 저기(금호리호트) 밖에 (버스가) 안 간다고 하니까. 차 하루 4번 타야겠어요 집에 가려면. 가다가 여기 내려서 또 올라가는거 타고..." 읍면 지역에서는 시내로 병원을 다니는 어르신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국남순 / 남원읍 위미리] "물리치료를 이틀에 한번씩 (시내로) 왔다갔다 하거든요. 버스를 이렇게 중간에 끊어버리면 노인들이 오르락, 내리락 갈아탈 때마다 얼마나 불편해요." 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돼 제주도로 접수된 민원은 80여 건. 제주도는 출퇴근 또는 등하교 관련 불편 사항을 최우선 순위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지만 뒤늦은 조치에 도민들의 불편과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8.01(목) 14:15  |  문수희
KCTV News7
00:44
  • 버스 노선 개편 첫날, 불편·불만 민원 잇따라
  • 대규모 버스 감차로 인한 노선개편이 오늘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첫 날부터 도민 불만과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CTV 취재팀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출근길 버스 시간 조정과 노선 통폐합으로 정류장이 변경되며 시민들의 혼선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바뀐 시간을 모르고 예전처럼 정류장에 나왔다가 버스를 타지 못하는 사례도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서 남조로를 따라 서귀포를 잇는 버스의 종점이 남원으로 단축된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버스 노선 개편으로 85개 노선에 버스 75대를 줄였습니다.
  • 2024.08.01(목) 11:42  |  문수희
KCTV News7
00:58
  • "불편사항 적극 대처중, 수요맞춤형 버스 투입"
  • 오늘부터 버스노선이 개편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도민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과 등하교 관련 사항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원 대응 상황실과 홈페이지를 통해 80여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우선 12개 노선에 14대의 수요맞춤형 버스를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출퇴근과 등하교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로 5개 노선에 대해 수요맞춤형 버스 투입을 검토 중이며 이번 주 중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내권에서 시외권으로 운행되는 200번대 노선의 경우 일부 정류장만 정차하는 문제가 지적되며 비정차 정류장을 대폭 축소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버스 개편에 따른 시급성과 중요도를 고려해 우선 순위를 정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8.01(목) 11:29  |  양상현
KCTV News7
01:07
  • 더위 심해져…도내 모든 해안지역 '폭염경보' 확대
  • 8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경보가 동부지역에서 모든 해안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더위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부로 폭염주의보 단계였던 제주 북부와 서부, 남부지역이 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도내 모든 해안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건 올들어 처음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구좌가 34.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8도, 서귀포 31.2도 등을 기록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넘고 있어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01(목) 11:19  |  김경임
  • 문화와 생활 (8월 2일)
  • 1. (전시) 무경계 예술살롱 <영화로운 순간들> 제주 토박이와 이주민 예술가들로 구성된 무경계 예술살롱 회원들의 작품전 <영화로운 순간들>이 오는 10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1955년생에서 2010년생까지 무경계 예술살롱 16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인생에서 경험한 영화같은 순간들을 캔버스에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 8월 10일까지, 장소 : 돌담갤러리) 2. (전시) 한상진 개인전 '비 거로' 문화공간 양이 주최하는 한상진 개인전 '비 거로'가 오는 25일까지 문화공간 양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도 마을을 거닐며 바라본 풍경을 담은 드로잉과 회화 작품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 8월 25일까지, 장소 : 문화공간 양 미술관) 3. (생활정보) 근로자 햇살론 보증료 지원…최대 45만 원 제주도가 근로자 햇살론을 이용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이전 대출자로 지원 규모는 1인당 45만 원 이내에서 대출금의 보증료 1년치가 지원됩니다. (기간 : 8월 5일~8월 23일, 신청 : 제주도 누리집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누리집) 4. (생활정보) 첫 자율주행버스 '탐라자율차' 운행 제주특별자치도가 12월 31일까지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 '탐라자율차'를 운행합니다. 노선은 제주시청에서 서귀포1청사까지 운행하는 901번과 제주시청에서 제주공항까지 902번으로 하루 4번 운행되며, 탑승 요금은 일반 버스 요금과 동일하고 티머니 결제와 환승 요금도 적용됩니다. (기간 : 12월 31일까지, 노선 : 제주시청~서귀포1청사, 제주시청~제주공항)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8.01(목) 10:54  |  박진희
KCTV News7
00:46
  • 해수욕장서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해수욕장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을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16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으며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3년 사이 피서철 제주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모두 476건으로 강간, 강제추행이 63.8%로 가장 많았고 불법 촬영이 뒤를 이었습니다.
  • 2024.08.01(목) 10:45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서귀포시,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추가 접수
  • 서귀포시가 오는 11월 29일까지 중증장애인 단체 상해보험 추가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15살 이상 중증장애인 가운데 지난 1차 상해보험 미가입자 1천300여 명입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가입에 따른 보험료는 서귀포시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기간은 내년 7월까지로 상해 종류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이 보장됩니다.
  • 2024.08.01(목) 10:36  |  허은진
KCTV News7
00:40
  • '5년 만기 3천만 원' 청년근로자 재형저축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재형저축사업 참여자 50명을 추가 모집합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재형저축 중도해지 등에 따른 것으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평균임금 총액이 358만 원 미만인 15살에서 39살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청년근로자가 10만 원, 기업 15만 원, 제주도 25만 원 등 매월 50만 원을 적립해서 5년 만기에 원금 3천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진행됩니다.
  • 2024.08.01(목) 10:36  |  양상현
KCTV News7
00:45
  • 올 상반기 대중교통 불편 행정처분 감소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 상반기 대중교통 불편사항에 대한 행정처분내역을 분석한 결과 2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무정차 등이 150건으로 가장 많고, 시간미준수 35건, 불친절 17건 등이며 이로 인한 행정처분은 과태료가 95건, 주의 48건, 경고 47건, 과징금 28건 등입니다. 제주도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함과 동시에 행정처분 기준을 구체화하고 친절무사고 수당 중지 등 감경 처분 없는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2024.08.01(목) 10:35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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