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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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 산지 제외 제주 전역 폭염특보, 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밤낮 없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서귀포에서는 일최저기온이 28.3도로 8월 기준 역대 4번째로 높은 기온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부터 늦은 오후사이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아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8.02(금) 07:44  |  김경임
KCTV News7
00:39
  • 골목상권 경기 전망 '암울'…소비 위축 원인
  • 제주도내 골목상권 경기전망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소상공인 체감 경기 지수는 51.2로 전달에 비해 4.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지수는 39.8로 한달 전보다 8.2포인트 하락하며 올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체감경기지수가 100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하는데 소비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2024.08.01(목) 17:41  |  김용원
KCTV News7
00:28
  • 해경, 다음달까지 민생침해범죄 집중 단속
  • 제주해경이 오늘부터 다음달까지 어민을 위협하는 민생침해범죄와 강력범죄를 단속합니다. 주요 단속대상은 수산물이나 선박 침입 절도, 선원에 대한 폭행이나 노동력 착취 등 인권 침해, 해역별 특성에 따른 불법 조업, 선불금 사기 등입니다. 해경은 해상에서의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형사기동정을 투입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24.08.01(목) 17:38  |  김경임
KCTV News7
00:29
  • 도내 빈집 '증가세'…전국서 두번째 높아
  •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빈집은 3만 5천여 가구로 전체 주택의 13.5%를 차지했습니다. 전년에 비해 0.8%p 증가했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번째로 빈집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도내 주택의 절반 가량이 20년 이상의 노후주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4.08.01(목) 17:32  |  문수희
  •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코치 홍영옥 내일 귀도
  • 제주 최초 올림픽 개인 금메달리스트인 오예진 선수의 스승인 홍영옥 국가대표 코치가 내일(2일) 오후 제주항을 통해 제주에 돌아옵니다. 홍영옥 코치는 제주여상 코치로 재직시절 오예진을 지도하며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고교부 9개 대회에 출전해 전 우승을 차지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딴 오예진은 오는 6일 국가대표팀과 함께 귀국할 예정입니다.
  • 2024.08.01(목) 17:31  |  이정훈
KCTV News7
00:37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경제적 효과' 세미나
  • 제주연구원이 주최하는 '제주경제의 새로운 원동력,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세미나'가 내일(29일) 오후 제주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삶의 질 향상 방안에 초점이 맞춰 주제발표와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제주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여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행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4.08.01(목) 17:30  |  양상현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8월 1일)
  • 8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는 해안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5.4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5도 성산에서도 33.7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 27에서 28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 기온도 31에서 34도로 높게 오르겠습니다. 산지와 동부에는 낮부터 오후사이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4.08.01(목) 17:10  |  김수연
KCTV News7
02:26
  • "불연성 안 돼요"…혼합 쓰레기에 수거 지연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혼합 쓰레기 검사가 진행되면서 종량제 쓰레기 반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실제 종량제 봉투에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이 마구잡이로 섞여 일일히 속아내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도내 일부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에는 수거하지 못한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재활용도움센터 입구에 종량제봉투가 가득 쌓였습니다. 도움센터 실내 공간에는 이미 천장까지 쓰레기가 가득 쌓여 더이상 여유공간이 없습니다. 무더위까지 더해지며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벌써 이렇게 많은 종량제봉투가 쌓여 있습니다. 옆에 마련된 예비 공간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 공간도 부족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바깥 공간까지 이렇게 쓰레기들을 가득 쌓아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거되지 않은 종량제봉투를 살펴봤더니 분리배출해야 하는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나 음식물 쓰레기 등이 담겨있는 봉투가 수두룩합니다.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종량제 봉투를 다시 열어 옥신각신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종량제봉투에 플락스틱이라든지 병 아니면 캔 이런 종류를 넣으면 수거가 안 돼요. 그러니까 애초에 집에서부터 그런 물품을 담으면 안 되죠."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는 오후 늦게까지 종량제봉투를 싣고 온 차량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소각장 안에서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가 불법 쓰레기 반입 여부를 확인합니다.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와 규격 외 봉투에 담긴 폐기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차량 한대씩 검사를 진행하다보니 종량제 쓰레기 반입이 지연되고 있는 겁니다. 이 같은 상황에 재활용도움센터뿐 아니라 도내 곳곳의 클린하우스에도 수거되지 못한 종량제봉투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제대로 버리지 않은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과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는 만큼 울바른 분리배출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4.08.01(목) 17:06  |  허은진
KCTV News7
02:46
  • 제주 해역 '고수온 경보'…양식장 피해 '비상'
  • 제주 바다 수온이 며칠 사이 크게 오르면서 예년 보다 일찍 고수온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양식장에도 넙치 수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나타나면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양식 광어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수조가 텅 비어 있습니다. 최근 사육 중이던 광어가 갑자기 폐사했기 때문입니다. 양식장 냉동 창고에는 죽은 광어들이 보관돼 있는데 무게만 500kg 이 넘습니다. 수조에 있는 광어도 면역력이 떨어져 색이 검게 변했고 움직임도 눈에 띄게 둔해졌습니다. 양식장 수온이 28도를 넘기면서 하루 사이 광어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양식장에 고수온 기준치인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폐사 피해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도내 양식장 5곳에서 광어 3천 6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올해 당국에 접수된 양식장 첫 고수온 피해인데 아직 신고되지 않은 양식장이 상당수여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피해가 나타나자 곧바로 고수온 경보에 해당하는 심각 1단계를 제주 전 해역에 발령했습니다. 고수온 경보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발령된 적 없고 최근 3년 사이 7월에 발령되기는 올해가 유일합니다. 그만큼 더 일찍 더 크게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아직 고수온 피해가 없는 양식장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사료량을 평소보다 30% 줄인 대신 액화산소 투입량을 3배 늘려 대비하고 있지만 지난해에도 수억 원 피해를 입은 터라 하루 하루가 불안합니다. [지상일 / 양식어가] "뭐 2,3일 사이에 27, 28, 29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8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해서 2만 마리 정도가 폐사했고, 불안하죠 당연히. 작년에 그만큼 피해를 많이 봤으니까 그래서 불안합니다." 제주도는 행정시, 해양수산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대응반을 운영해 현장 조사와 피해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애숙 / 제주도 정무부지사] "수조별로 사육 밀도를 조절하거나 액화산소, 산소공급장치를 가동하는 등 양식 생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양식장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해 여름철 고수온으로 양식장 50여 곳에서 넙치 93만 마리가 폐사하는 역대급 피해를 입었습니다. 올해는 고수온 현상이 더 일찍 나타나면서 당국은 물론 관련 업계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8.01(목) 17:01  |  김용원
KCTV News7
02:51
  • 모든 해안 지역 '폭염경보'…온열환자 속출
  •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은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 모든 해안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해수욕장. 연일 이어진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물장구를 치고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날려봅니다. [김예원, 전가원, 김하윤 / 제주시 연동] "아파트에서 에어컨 바람만 쐬고 창문 열어도 덥고 그랬는데 이렇게 자연스러운 바람을 맞으니까 더 좋고요." "뭔가 만두처럼 찜통 속에 있다 보니까 너무 더워 가지고." 인근 분수대에는 아이들의 행복한 비명 소리가 가득합니다. 솟아오르는 물줄기 사이로 뛰어다니는 아이들. 온몸으로 차가운 물을 맞는 것만으로도 마냥 즐겁습니다. 아이와 함께 분수대를 찾은 아빠도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봅니다. [김건율, 김경현 / 서울특별시 강서구] "다른 데는 분수도 없고 그래서 좀 불편했는데 여기는 너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원래 엄청 더웠는데 바다 들어갔다 나와서 시원했어요."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 지역에는 25일째, 서부 16일, 남부 15일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북부지역은 폭염일수가 지난달에만 18일이 발생해 7월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 북부와 서부, 남부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격상되면서 올들어 처음으로 제주 모든 해안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난해보다 3일 빠른 겁니다. 오늘 낮 기온은 32도 안팎. 체감온도는 가파도 33.9, 성산이 34.2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낮 동안 햇빛이 더해져 기온이 올라 체감온도 33에서 35도 내외의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 낮에는 제주시 용담동에서 야외 페인트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지는 등 올들어 제주에서 31명이 온열질환으로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CG: 이아민)
  • 2024.08.01(목) 16:53  |  김경임
  • 산지 제외 전역 '폭염경보'…내일 낮 소나기
  • 8월 첫 날 제주는 올해 처음으로 모든 해안지역에서 폭염 경보가 발효되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5.4도, 외도 34.4도를 기록했고 체감온도는 36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밤에도 모든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은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오후 사이 산간과 동부에는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은 당분간 맑은 가운데 물결은 1.5미터 내외로 조금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4.08.01(목) 16:28  |  김용원
KCTV News7
00:34
  • 폭염으로 가축 피해 늘어…돼지 830마리 폐사
  • 폭염으로 가축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달 양돈농가 13곳에서 사육중인 돼지 830여 마리가 폭염에 폐사했습니다. 특히 폭염경보가 길었던 동부지역은 양돈장 2곳에서만 500여 마리가 폐사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도는 축사 온도 조절과 방역 등 사육 환경에 신경쓰고 피해가 발생하면 축산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4.08.01(목) 16:12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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