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선 개편 첫날, 불편·불만 민원 잇따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8.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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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버스 감차로 인한 노선개편이
오늘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첫 날부터 도민 불만과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CTV 취재팀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출근길 버스 시간 조정과
노선 통폐합으로 정류장이 변경되며 시민들의 혼선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바뀐 시간을 모르고
예전처럼 정류장에 나왔다가
버스를 타지 못하는 사례도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서 남조로를 따라 서귀포를 잇는 버스의 종점이
남원으로 단축된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버스 노선 개편으로
85개 노선에 버스 75대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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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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